명나라13 정화 함대, 중국이 대항해시대를 처음 시작했었다 [정화 함대, 중국이 대항해시대를 처음 시작했었다] 아랍인이 원나라를 거쳐 명나라에 정착하다 흔히 대항해시대라고 하면 서양에서 15C말에 시작한 무역/정복 활동을 떠 올리지만 이미 15C초에 명나라에서 정화 함대가 대항해시대를 시작하였습니다. 영락제의 총애를 받은 환관인 정화는 장군 스타일의 기백이 있기에 항해의 임무를 맡게 됩니다. 정화의 조상은 아랍인이었는데 원나라의 다문화 우대정책으로 귀화하여 정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화는 어린 나이에 명나라의 침공 때 명나라에 잡혀가서 영락제에게 헌납되어 자라나게 되었습니다. 본 이름은 마삼보입니다. 무함마드의 한자식 성을 가졌었으나 정씨를 하사 받고 개명합니다. 아프리카까지 진출한 정화 함대 7차에 거쳐 해양 원정을 나가서 인도, 페르시아만, 동아프리카.. 2015. 2.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