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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시대5

나우마키아 - 콜로세움에 물을 채웠던 로마시대 해전 전투 나우마키아로마 콜로세움 인공 해전 전투 나우마키아란, 로마 제국의 상징적인 콜로세움에서 벌어진 해상 전투를 의미합니다. 가짜 인공 바다를 만들고 하는 모의 해전은 고대 로마의 뛰어난 토목 기술, 압도적인 스펙터클, 그리고 권력 과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특히 나우마키아는 영화 글래디에이터2에서 재현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런 거대한 경기장 해전 전투가 어떻게 가능했는지, 준비 과정은 어떠했는지, 그리고 그 역사적 의미는 무엇인지 설명하려고 합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나우마키아 - 콜로세움에 물을 채웠던 로마시대 해전 전투 콜로세움의 크기와 해전 콜로세움은 약 2.. 2024. 11. 24.
영화 스파르타쿠스 줄거리 결말 뜻 1 - 커크 더글라스, 지 시몬즈 주연 ​스파르타쿠스 1960년 스탠리 큐브릭 감독 외 역사 영화 - Spartacus 영화 《스파르타쿠스》의 줄거리는 대제국 로마에 대항하는 노예 영웅의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스파르타쿠스"란 뜻은 주인공의 이름입니다. 배우 커크 더글라스, 진 시몬즈, 로렌스 올리비에 주연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글은 영화 스파르타쿠스의 줄거리, 결말, 뜻의 정보와 스포일러가 있으며, 내용이 길어서 2부로 나누어 연재됩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추 천 글 영화 스파르타쿠스 줄거리 결말 실존인물 2 - 커크 더글라스 주연 시대극 영화 영화 스파르타쿠스 줄거리 결말 실존인물 2 - 커크 더글라스 주연 시대극 영화 스파르타쿠스.. 2023. 3. 4.
에두아르 마네, 풀밭 위의 점심식사 - 누드화의 역사 [에두아르 마네, 풀밭 위의 점심식사 - 누드화의 역사]요즘은 누드작품을 흔히 볼 수 있는데다가 선정적인 상업물들이 판을 치지만, 예전에는 누드화에 많은 제약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에두아르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식사는 이런 금기를 깨는 작품이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인간의 누드화, 여성 누드화, 남성 누드화에 대한 시각이 지금과 크게 달랐습니다. [이글의 순서]1. 마네 - 풀밭 위의 점심식사2. 누드화의 역사 - 고대3. 누드화의 역사 - 중세 [엮인 글 링크]마네, 올랭피아 - 위선을 비웃은 인상주의의 아버지 에두아르 마네 - 풀밭 위의 점심식사 이야기 1800년대의 유럽은 미술'살롱전'이 열리곤 했습니다. 여기서 입상을 하게 되면 작가로서 이름을 알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살롱전이 활성화된 후.. 2017. 4. 10.
러닝머신 - 사실 19세기의 고문기구인 '고문바퀴'였다? [러닝머신 - 사실 19세기의 고문기구인 '고문바퀴'였다?]헬스클럽이나 가정에서 건강을 위해 애용하는 러닝머신은 사실 19세기의 고문기구였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원리가 비슷하긴 합니다. 일명 고문바퀴 또는 계단차라고도 불리는 러닝머신의 유래는 1800년대의 영국 교도소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대에는 돈을 내고 고문기구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셈인데, 당시의 죄수들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는 형벌도구였습니다. [글의 순서]1. 러닝머신의 유래, 고문기구2. 트레드밀 이전의 고문기구 설명3. 러닝머신, 워킹머신 등의 현대 역사 러닝머신이 고문기구가 된 유래 '러닝머신' 혹은 런닝머신은 영어로는 '트레드밀(Treadmill)'이라고 하며, 현대적인 형태는 1970년대 유산소운동과 에어.. 2017. 2. 18.
이발사와 외과의사 - 이발소 삼색등 의미와 의사 가운의 유래 [이발사와 외과의사 - 이발소 삼색등 의미와 의사 가운의 유래]요즘은 미용실에 밀려서 거의 자취를 감추다시피 한 것이 이발소지만, 한때는 남자는 이발소, 여자는 미용실이라고 규칙처럼 지키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발소 삼색등의 의미가 관심사가 되기도 하고 외과의사와 이발사의 가운의 유래도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발사와 외과의사가 예전엔 같은 직업이었기 때문입니다. 1685년 프랑스 외과의사 '샤를 프랑수아 펠릭스'로부터 현대의 외과의사로 정착할 때까지의 역사를 되짚어 봅니다. 이발소 삼색등과 의사 가운의 의미와 유래 중세 유럽의 사람들은 치통으로 이를 뽑아야할 때 이발소나 대장간으로 갔습니다. 그곳에는 칼을 잘 다루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종기의 고름을 뺄 때, 신체를 수술해야 할 .. 2017.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