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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5

냅코 작전 요원A 유일한 - 유한양행 창업주의 독립운동 유일한 냅코 작전 요원A 자신만 잘 먹고 잘살려는 재벌과 다른 기업인이 있었습니다. 독립운동인 냅코 작전에서 요원A였던 유일한입니다. 그는 유한양행의 사장이었습니다. 안정적인 회사를 가진 그는 어쩌다가 한반도 탈환작전에 참가하게 된 것일까요? 미국 OSS가 1945년 벌이려던 침투작전이 기밀해제되면서 알려진 그의 숨겨진 일화를 소개합니다. 이후로도 본받을만한 기업인이 되기까지의 일생도 함께 합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추 천 글 한국 미술사의 공헌자이며 간송미술관의 설립자 전형필 한국 미술사의 공헌자이며 간송미술관의 설립자 전형필 [한국 미술사의 공헌자이며 간송미술관의 설립자 전형필] 일제초기 조선 3.. 2023. 12. 20.
척 피니(찰스 피니) - 기부왕 억만장자,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의 롤모델 [척 피니(찰스 피니) - 기부왕 억만장자,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의 롤모델]사회 상류층이 더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뜻을 실천하는 억만장자들이 있습니다. 현대의 기부왕을 뽑자면 단연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이 뽑힐 것입니다. 그런데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의 롤모델이 따로 있었으니, 그 사람은 억만장자 척 피닉(찰스 피니)입니다. 하지만 척 피니는 돈 밖에 모르는 사람이라는 비난을 받던 사람이었습니다. [글의 순서]1.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의 롤모델 척 피니2. 억만장자 척 피니 기부왕3. 재벌들의 기부문화, 척 피니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의 롤모델 척 피니 '빌 게이츠'는 윈도우즈를 개발한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CEO였으며, 1995년 40세의 나이어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부자.. 2017. 8. 4.
덩케르크 철수작전 - 영화 덩케르크 실화인 다이나모 작전 [덩케르크 철수작전 - 영화 덩케르크 실화인 다이나모 작전]영화 덩케르크 실화는 역사상 최대의 철수 작전인 다이나모 작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덩케르크 철수작전은 제2차 세계대전 때에 있었으며 6.25 때의 흥남철수와 비교되기도 합니다. 죽을 뻔한 수십만 명의 병사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것입니다. 불가능할 것 같은 철수작전은 오히려 큰 힘이 되어 사기를 높이는 덩케르크의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글의 순서]1. 덩케르크 철수작전 실화2. 덩케르크 실화, 다이나모 작전3. 다이나모 작전, 덩케르크의 기적 [엮인 글 링크]영화 덩케르크 뜻과 철수작전 배경, 덩케르크의 기적 내용 덩케르크 철수작전 실화 1940년, 죽거나 포로가 될 약 34만 명의 젊은이들이 '덩케르크'의 기적으로 되살아난 '제2차 세계대.. 2017. 7. 16.
오뚜기 함태호 회장 - 선천성 심장병 후원과 착한기업 선행 [오뚜기 함태호 회장 - 선천성 심장병 후원과 착한기업 선행]기업 중에는 회사 스스로의 홍보보다 소비자가 더 많은 홍보를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LG나 오뚜기 같은 기업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뜻처럼 더 많이 가진 자가 더 많은 선행을 하는 착한기업은 소비자가 먼저 이를 알아내고 홍보해 주는 법입니다. 오뚜기라면을 응원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는 오뚜기의 함태호 회장에 대한 인간적인 신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글의 순서] 1. 함태호와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2. 오뚜기 정규직 채용 이슈3. 함태호 회장의 착한기업 선행 오뚜기라면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돕기 주식회사 오뚜기는 지금까지 약 80억 원에 가까운 돈을 선천병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 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오뚜기 함태호 .. 2017. 4. 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누드, 레이디 고다이바와 관음증 Peeping Tom의 어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누드, 레이디 고다이바와 관음증 Peeping Tom의 어원] 누드로 시내를 돌아야 했던 고다이바의 이야기 영국 런던 근교에 코벤트리라는 곳이 있습니다. 아직도 이곳에서는 레이디 고다이바를 기리는 축제를 열곤 하는데, 고다이바는 영주의 무리한 세금징수를 감면해 달라는 조건으로 누드로 마을을 돌았던 인물로 유명합니다. 어려운 백성을 위해서 자신의 수치심을 희생한 일화로 전해지고 있으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대표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이야기를 먼저 간추리자면... 옛날 11세기경의 영국은 지독한 세금과 생활고로 백성들이 고난스러운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코벤트리라는 곳에서는 영주의 부인으로 고다이바라는 여인이 있었다고 합니다. 영주인 남편은 과도한 세금을 징수.. 2015.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