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뉴스에서 기자가 방송사고를 일으키자 앵커마저 사고를 낸다는, 실제라고 생각하고 보면 웃길만한 광고입니다.
웃긴 상황에 집중을 하며 도라지차에서 관심이 멀어질 때 쯤 미세먼지와 공해, 그리고 도라지차... 반복적으로 노출시켜서 직접적인 언급은 얼마 없는데도 기억에 남게 합니다.
두가지의 줄거리를 동시에 진행시킬 경우에 시청자가 제품을 기억 못할 수도 있는데, 두 줄거리가 잘 어우러질 경우엔 오히려 강하게 연상하는 도구일 수도 있습니다.
연도 : 2014년
빙그레는 100% 도라지를 볶아서 차를 만들었다고 소개했습니다.
30% 이상의 도라지 추출물로 한 병에 700ml이상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도라지의 쓴 맛을 해소하기 위해 보리를 블렌딩해서 첨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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