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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요의 호손실험과 호손효과는 인간관계이론이 되다

키스 키스세븐 2015. 2. 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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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요의 호손실험과 호손효과는 인간관계이론이 되다] 




조명실험으로 유명한 호손효과는 인간관계론 

1930년대에 미국의 한 기업에서는 호손실험이라는 노동조건에 대한 실험이 있었습니다. 
하버드 대학의 교수는 8년에 걸쳐 4차의 실험을 했는데 호손실험 중 가장 많이 알려진 실험은 조명실험입니다. 



호손실험 연구팀은 노동자를 두 그룹으로 나눈 뒤 조명을 어둡게 하거나 밝게 했습니다. 작업환경에 대해 근로자들의 생산성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보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둡게 한 그룹이나 밝게 한 그룹의 차이 없이 양쪽 그룹의 생산성이 다 올라가며 근로자들의 근로욕구가 증가하는 호손효과를 발견합니다. 

호손실험을 통해 근로자들은 자신이 근로조건 대상으로 뽑혔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근로조건에 대해 관심을 가져 준다는 것에서 긍정적인 만족감을 가지게 된 것이었습니다. 
누군가 자신이 일하는 것을 보며 관심을 가져 준다는 것은 나중에라도 뭔가 개선되는 것이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게 되는 것이 호손효과입니다. 







호손실험의 문제점과 알아낼 수 있는 것 

엄밀히 말할 때 이 호손실험은 실패한 실험입니다. 
실험이란 피실험 대상자가 실험 당하는 것인지 모를 때 가장 정확한 객관적인 결론을 얻을 수 있는데, 호손실험의 대상자들은 자신이 실험 중에 있다는 것을 다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호손실험의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오히려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됩니다. 바로 외부적인 작업환경뿐만 아니라 근로자와 경영자 사이의 심리적 긍정성이 더 효율적인 생산성 향상을 만들어낸다는 호손효과인 것입니다. 

단순히 일하기 좋은 조명시설을 해 주는 것보다 누군가 관심을 주고 있다는 인간적 관계에서 향상된 변화가 생길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전의 경영학에서는 노동자의 생산성을 마치 기계처럼 계산하여 왔었기에 이 호손실험이 주는 놀라움은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호손효과라고도 부릅니다. 
이후 호손실험에서 나온 호손효과는 행동심리학과 경영학에서 많은 연구과제로 인용되기도 합니다. 







호손실험의 효과를 보는 시각은 다르다 

그러나 같은 실험임에도 이를 받아들이는 쪽의 시각 차는 존재합니다. 

어떤 사람은 호손실험에서 있었던 생산성 향상이 누군가가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에 의한 향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노동이란 감독자가 있어야만 생산성이 올라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어떤 사람은 호손효과의 원인이 노동자의 마음가짐에서 온다고 보고 노동자의 자부심과 긍정적 신뢰성이 생산성 향상을 가져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측과 근로자측의 관계개선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적화된 노동시설과 과학적 통계를 이용한 작업시설이 생산성 향상에 우선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호손효과 이전에 산업적인 고려도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막대한 설비를 하였더라도 근로자가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이후의 생산성은 더 이상 향상되지 않는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전자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은 호손실험의 감시부분을 강화하여 관리감독자를 현장마다 돌아다니게 하고 CCTV를 다는 등 감시로써 생산성향상을 꾀하려고 할 것입니다. 
후자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은 호손실험의 자부심부분을 강화하여 경영자와 근로자 간의 가족적인 소통을 마련하고 근로자 처우를 개선함으로써 생산성향상을 꾀하려고 할 것입니다. 






인간은 기계가 아니다 

그러나 아무리 임금조건이 좋고 좋은 시설에서 근무하더라도 서로 간의 신뢰가 무너져서 불신이 쌓이면 경영에 막대한 차질을 준다는 것을 여러 노사분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각종 노동자파업이나 노사협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호손실험의 핵심을 가벼히한 결과입니다. 
심지어 어떤 기업은 다른 기업에서는 상상하지도 못할 근로복지를 하면서도 오히려 더 많은 이익으로 승승장구하는 경우도 접할 수 있습니다. 바로 호손효과에서 볼 수 있는 장점인 것입니다. 

호손실험에서 얻은 호손효과는 사람의 마음속에 내재되는 심리적 만족도가 얼마나 물질적인 생상요소로 바뀔 수 있는지를 깊이 관찰하게 해 준 실험결과인 것입니다. 호손실험과 호손효과라고 불리는 것은 다른 말로 한다면 인간관계가 생산성에 미치는 이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호손실험의 핵심은 인간심리의 생산성, 바로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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