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1978년 리처드 도너 감독의 액션 SF 영화 - Superman
영화 《슈퍼맨》 결말과 줄거리의 원작은 1932년 작가 제리 시걸과 만화가 조 슈스터의 만화입니다. 그 후 크리스토퍼 리브가 영화 주연을 맡으면서 4편까지 시리즈 영화가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리부트 작품과 저스티스 리그 시리즈로도 나왔고, 2025년엔 슈퍼맨 - 데이비드 코런스웻도 개봉됩니다.
크리스토퍼 리브, 말런 브랜도, 진 해크먼, 마고 키더 등의 출연진도 화려합니다. 단 5500만 달러로 만들어진 1편은 무려 5.5배의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이 글은 영화 슈퍼맨의 줄거리, 결말, 정보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 슈퍼맨 줄거리 결말 정보 - 크리스토퍼 리브, 마고 키더, 진 해크먼 출연 (1987년 슈퍼맨 1편)
크립톤 행성에서 온 초능력자
먼 우주의 한 행성 크립톤은 고도 문명이 발달한 곳이었습니다. 영화는 크립톤 고등 의회의 조엘(말런 브랜도)은 범죄자인 조드 장군(테런스 스탬프), 넌(잭 오할로런), 그리고 우르사를 팬텀 존으로 보내면서 시작됩니다. 영원한 냉동 형벌인데, 지구로 치자면 무기징역을 보낸 것입니다.
의회에 출석한 그는 크립톤이 붉은 초거성 태양의 폭발에 의해 파괴될 것이라고 경고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습니다. 행성이 파괴되기 직전, 믿어주지 않는 사람들에게 절망한 조엘과 아내 라라(수재나 요크)는 그들의 갓 태어난 아기 칼엘을 지구로 보냅니다.
칼엘의 우주선은 캔자스 주 스몰빌 근처에 착륙했습니다. 조나단(글렌 포드)과 마사 켄트(필리스 새스터) 부부가 아기를 발견하는데, 트럭을 번쩍 드는 아기를 보고 매우 놀랍니다. 그들은 아기를 입양하기로 하고 클라크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영화 슈퍼맨 줄거리는 세월이 흐릅니다. 그의 양부모는 철저히 초능력을 숨기고 살기를 바랬습니다. 조나단은 클라크가 특별한 목적을 위해 지구에 보내졌다고 믿고 키웠지만, 그 속마음을 모르는 클라크는 부모에게 서운함을 드러내고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영화 슈퍼맨 줄거리
다시 시간이 흐르고, 조나단이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그 후 10대 클라크는 우주선의 잔해에서 녹색 결정을 발견합니다. 그 크리스탈 결정은 그를 북극으로 이끌었습니다. 거기에서 그는 홀로그램을 통해서 친아버지 조엘의 교육을 받게 됩니다.
클라크는 그곳을 크립톤의 디자인을 본뜬 고독의 요새를 건설로 건설했습니다. 그동안 조엘의 홀로그램은 12년간 그를 훈련시킵니다. 그러나 지구에게는 나름의 미래가 있으니 초능력으로 지구의 역사를 바꾸지 말라는 유언도 듣게 됩니다. (영화 슈퍼맨 결말에서 이 말은 큰 갈등 요소가 됨)
다시 시간이 흐르고, 클라크(크리스토퍼 리브)는 기자가 되고 로이스 레인(마고 키더)에게 마음이 끌리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헬리콥터 사고에서 그녀를 구하다가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게 됩니다. 망토를 휘날리는 수트의 사나이는 전 세계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신문사 책임자인 페리 화이트(재키 쿠퍼)는 이 새로운 영웅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어 합니다. 그 일을 로이스가 맡게 되자 클라크는 로이스를 방문하고, 함께 밤하늘을 비행하면서 로맨스를 키웠습니다. 이때 로이스는 그에게 "슈퍼맨"이라는 이름을 지어줍니다.
영화 슈퍼맨 결말
한편 범죄 천재 렉스 루터는 미국 육군과 해군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미사일 시험을 발견합니다. 그는 미사일을 샌 안드레아스 단층에 쏘겠다며 정부를 협박했습니다. 샌 안드레아스 단층이 파괴되면 캘리포니아 전체가 바닷속에 가라앉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슈퍼맨(크리스토퍼 리브)이 큰 방해물이 되고, 좀 모자란 조수 오티스(네드 비티)는 미사일을 엉뚱한 방향으로 발사하면서 렉스는 다른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크립톤 행성이 폭발할 때 날아온 운석을 찾아내는데, 이는 슈퍼맨에게 치명적이었습니다.
렉스와 오티스, 그리고 그의 여자친구 이브 테쉬마처(밸러리 페린)는 패거리가 되어, 크립토나이트 운석으로 슈퍼맨을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마침내 슈퍼맨을 가둔 후, 서부 미국을 가라앉히려고 시도합니다. 이것은 영화 슈퍼맨 줄거리의 최대 위기입니다.
새 미사일은 뉴저지로 날아갈 예정입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이브의 어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이브는 렉스를 배신하고 슈퍼맨을 해방시켜 주었습니다. 슈퍼맨은 우주로 날아올라서 동쪽으로 향했던 미사일의 방향을 바꾸고 우주로 보내버렸습니다.
지구의 역사를 되돌리다
하지만 서쪽으로 향하는 미사일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미사일에 의해 캘리포니아는 심각한 지진이 발생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갑니다. 슈퍼맨은 단층선을 다시 고치면서 막으려고 했지만, 그동안 로이스는 자동차에 갇혀 질식해서 죽게 되었습니다.
뒤늦게 로이스의 죽음을 알게 된 슈퍼맨은 로이스를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해 괴로워하며 분노했습니다. 조엘은 역사를 바꾸지 말라고 했지만 터질듯한 분노에 휩싸인 슈퍼맨은 그 유언을 깨고 로이스를 살려내기로 결심했습니다. 거기에는 지구인 아버지 조나단이 준 용기도 있었습니다.
우주로 날아간 슈퍼맨은 지구를 1초에 7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속도를 이용해서 날아다녔습니다. 그 영향으로 지구의 자전이 거꾸로 되기 시작하고, 지구의 역사가 과거로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슈퍼맨은 미사일의 파괴와 로이스의 죽음 이전의 세상으로 시간을 돌려놓았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되돌아온 과거에서 슈퍼맨은 캘리포니아를 구한 후, 렉스와 오티스를 잡아서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슈퍼맨의 결말은 그토록 사랑하던 여인 로이스의 생존을 확인한 슈퍼맨이 일출을 향해 하늘로 솟구치는 장면으로 영화의 엔딩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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