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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진화 - 투마이, 아르디피테쿠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사피엔스

키스 키스세븐 2015. 4. 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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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진화 - 투마이, 아르디피테쿠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사피엔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루시에서 더 거슬러 올라간 투마이 원인 

1970년대에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는 유인원 화석이 발견되면서 한동안 과학교과서에서는 인류 최초의 조상이라고 가르쳐 왔습니다. 발견자는 비틀즈의 노래 가사에 나오는 여성의 이름을 따서 "루시"라는 애칭을 붙였으며, 고고학계는 인류의 조상인 이브를 찾았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2002년 중앙아프리카의 차드에서 사헬란트로푸스차덴시스의 화석이 발견되면서 진화론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인류고고학사를 바꿔서 다시 써야만 했습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이전에 살던 또 다른 유인원을 발견한 것입니다. 
이 유골에는 "투마이"라는 애칭을 붙였는데, 그 지역 원주민의 언어로 "생명의 희망"이라는 뜻입니다.  

이들의 계열을 대충 나눠보면, 투마이 이후에 아르디피테쿠스 계열로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 아르디피테쿠스 아나멘시스가 있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계열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세디바가 있으며 호모 계열로 호모 하빌리스, 호모 에렉투스, 호모 사피엔스, 호모 사피엔스사피엔스가 있습니다. (단, 아르디피테쿠스를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한 계열로 보기도 합니다.)


(인류의 진화 상상모형)






700만년에 걸친 인류의 진화 과정 

이 중에서 투마이는 약 700백만 년 전의 유인원이며 아르디피테쿠스 계열이 약 440만 년 전이고, 루시라고 불리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는 약 350만 년 전의 유인원입니다.  현생 인류와 가장 가까운 호모 하빌리스는 약 150만 년 전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이전의 1200만 년 전 화석인류로 "류크"라는 애칭을 가진 유골도 발견이 되었었고 2000만 년 전의 우간다피테쿠스도 발견되었으나, 다른 여러 의견 때문에 인류의 시초는 700만 년 전을 기준으로 하자는 분위기입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최초 유인원으로 볼 때와 비교해서 적어도 400만년은 인류 조상의 역사가 올라간 간 것입니다.  


(출처: wikimedia.org / 투마이의 두개골)


학자들은 현재의 인간과 침팬지 등의 유인원은 같은 조상에서 출발했으며 게놈을 해독해 보니 약 500만년 ~ 700만 년 전에 갈라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투마이는 바로 이 연결고리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진화론을 잘 못 이해한 경우에 인간이 원숭이에서 갈라져 나온 것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으나, 당시의 유인원은 인간도 원숭이도 아닌 종족이었습니다. 원숭이가 계속 진화해서 인간이 된 것은 아닌 것입니다. 

투마이는 과거에 비해 좀 더 일어나서 걸었으며 두개골의 일부분이 인간에 가까웠고 원숭이 보다는 인간에 가까운 송곳니 구조를 보였습니다. 아르디피테쿠스와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좀 더 직립보행을 했으며 이의 구조가 좀 더 인간에 가까워집니다. 호모 하빌리스 부터는 석기를 사용하고 두뇌용적량이 원숭이와 확연히 구분이 되기 시작합니다. 




놀라움과 논란이 존재하는 인류의 진화 

이처럼 진화론적인 고고학에서는 인간으로 진화하느냐의 열쇠는 두개골이 인간의 용적에 가까웠으냐(지능을 보기 위함), 송곳니가 무디고 짧으냐(먹는 음식이 달라졌는지 보기 위함), 골반의 모양이 다른 유인원과 다른가(똑바로 일어서서 걸었는지를 보기 위함), 손의 모양이 원숭이와 다른가(지능 발달을 증명한 도구의 사용을 보기 위함) 등을 관찰하므로서 진화의 연결고리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의문을 다는 반대의 의견도 물론 아직 존재합니다. 
예를 들자면 발견된 화석 중에는 너무 오랜 세월이 흐른 탓에 몸 전체의 뼈가 발견되는 경우보다는 일부분의 뼈만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작은 한 조각만으로 진화의 열쇠라고 단정 짓기에는 아직 미흡하다는 주장 등이 있습니다. 실제로 20세기 초에 40년간이나 학계를 속였었던 "필트다운인" 사기사건이 있습니다. 

그러나 학계의 주류는 이상의 진화론적 흐름을 인정하고 있는 중이며, 고고학의 발전과 더 많은 참고화석이 발견되면 이에 대한 보완이나 증명이 확실해지지 않을까하는 것이 학자들의 얘기입니다. 
루시가 나타나고 다시 투마이가 나타나면서 인간이 다른 갈래로 나뉘기 시작한 시기는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사헬란트로푸스차덴시스, 아르디피테쿠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 에렉투스, 호모 사피엔스 등의 연결고리들은 인류의 진화에 대한 물음에 더 많은 흥미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무엇보다도, 투마이의 뜻이 생명의 희망이라는 것은 정말이지 멋진 작명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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