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2016년 권종관 감독의 스릴러 영화 - Proof of Innocence
영화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결말과 줄거리는 억울한 누명을 쓴 사형수와 딸의 사연이 나오고, 돈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악인에게 죗값을 치르게 한다는 내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김명민, 김상호, 김향기, 김영애가 출연했으며, 100만 명의 관객동원 흥행 성적을 남겼습니다. (이 글은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의 줄거리, 결말, 정보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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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줄거리 결말 정보 - 김명민, 김상호 스릴러 영화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 줄거리
최필재 (김명민)는 경찰에서 짤리고, 지금은 변호사 김판수 (성동일)와 사건 브로커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느 날, 그에게 사형수의 편지가 옵니다. 4년 전, 필재가 활약하는 현장에서 그를 본 후 믿음이 생겨서 편지를 한 것입니다. 사건은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이었습니다.
사형수는 권순태 (김상호)입니다. 판수는 시큰둥하지만 필재는 뭔가 수상함을 느끼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사건을 담당한 형사는 과거에 악감정이 남았던 양형사(박혁권)였습니다. 필재는 복수심까지 생겨서 증거를 얻기 위해 순태의 딸 권동현 (김향기)를 찾아갑니다.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의 줄거리는 양형사와의 관계에 집중되고, 결국 양형사의 옷을 벗기는 것으로 일단락되는가 싶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딸 동현은 계속 아버지를 도와달라고 애원합니다. 더구나 동현이 괴한에게 습격받는 사건까지 벌어지고...
두 사건이 얽히고 꼬이는데
필재는 양형사가 보복했다고 생각하고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이미 죽어 있었습니다. 또 그런데 오히려 필재가 양형사의 살인범이라는 의심을 받고 말았습니다. 필재는 괴한 사건, 양형사 사건, 그리고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은 뭔가 연결점이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번에 제대로 조사를 시작하는데, 차 트렁크에서 대해제철 며느리의 일기장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것은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결말의 복선임) 일단 필재는 동현에게 부탁해서 양형사가 죽던 시간의 알리바이를 증명해 달라고 하고, 대신 동현은 아버지를 도와준다는 약속을 받습니다.
필재는 일기장을 통해서, 대해제철 회장의 부인이 며느리의 사망과 관련 있다는 추리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억울함을 호소하던 순태는 교도소에서 의문의 습격을 받고, 당시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였던 학생은 돌연 증인출석을 거부하면서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줄거리는 꼬이기 시작합니다.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 결말
순태가 딸 동현과 통화를 하며 슬퍼하는 장면이 나오고, 순태가 갑자기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회장의 부인이 부하를 시켜서 딸을 살리고 싶으면 자살하라는 협박을 했던 것입니다. 다행히 교도관이 일찍 발견하여 순태의 목숨은 건질 수 있었습니다.
마침내 확신이 선 필재는 회장의 부인을 찾아갔습니다. 그녀는 돈이면 뭐든지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여자였습니다. 그러던 중, 그녀의 비서가 녹취를 기록했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화가 난 회장 부인은 비서를 총으로 쏴 죽여 버렸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하지만 그 과정마저 다 녹취가 되고 있었고,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가 되어 회장 부인이 체포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내 누명을 썼던 순태가 무죄를 선고받고 출소할 수 있게 됩니다.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결말은 딸과 눈물의 만남을 이루면서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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