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치지않아 줄거리 결말 정보 -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코미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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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치지않아 줄거리 결말 정보 -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코미디 영화 본문

문화와 감성/영화 사전

영화 해치지않아 줄거리 결말 정보 -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코미디 영화

키스세븐지식 2023. 10. 3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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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않아

2019년 손재곤 감독의 코미디 영화 - Secret Zoo

영화 《해치지않아》의 줄거리와 결말은 사람이 동물 대신 동물원에 전시된다는 황당한 내용과 결국은 위기를 넘긴다는 엔딩을 가지고 있습니다. 웹툰으로 나온 작품을 원작으로 해서 만든 영화입니다.

일부러 속아주고 그 자체로 재미를 찾아야 합니다. 이게 말이 되냐거나 기승전결 딱 맞는 전개를 기대하지 않은 것이 이 영화를 보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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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치지않아 줄거리 결말 정보 -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코미디 영화

황당한 컨셉

영화의 시작은 교도소에서 시작됩니다. 주인공 태수(안재홍)는 수습 변호사로 나옵니다. 그 후 엘리베이터에서 동료를 만나는데, 변호사 일이 힘들어 죽겠다고 합니다. 건물 밖에 나오는데, 로펌 상무가 차를 타려고 합니다. 이 로펌은 악명이 높기에 시위대들이 달려들어 위기를 맞습니다.

상무를 도와주려다가 오히려 태수만 봉변을 당하는데... 영화 해치지않아의 줄거리는 어떤 대기업 회장을 만나면서 급반전됩니다. 태수가 충성스럽다고 생각했는지, 상무가 특별 임무를 내리는 것입니다. 망해가는 동물원을 되살려서 되팔아 실력을 보인 후, 대기업의 계약을 따려는 것이었습니다.

해치지않아 줄거리

태수는 동물원 운영자가 되는데, 가보니 빚에 쪼들린 동물원의 동물들이 다 팔려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수의사 소원(강소라), 서원장(박영규), 직원 해경(전여빈)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동물이 없으니 회생은 불가능... 해경(전여빈)이 뜬금없이 중고사이트에서 사자고 해 버리는 지경에 이릅니다.

술에 취해 호랑이 박제를 놀란 후, 사람이 동물탈을 쓴 사진을 본 태수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직원들이 동물 분장을 입고 다시 개장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탈 제작 전문가에게 의뢰해서 탈을 쓰고 다시 문을 여는데... 이때 관객이 놀리며 던져준 콜라를 북극곰 탈을 쓴 태수가 마시면서 난리가 납니다.

해치지않아 결말

진짜 백곰이 콜라를 마신다는 소문이 SNS에 퍼지며 대박을 치게 됩니다. 하지만 해경의 남자 친구가 가짜 탈을 쓴 연극임을 알게 되면서 큰 위기가 찾아옵니다. 거기다가 의뢰 회사에서는 이 동물원을 팔아서 리조트를 만들어 버린다고 합니다. 태수는 기업의 민채령(한예리)를 찾아가서 환경 친화로 기업 이미지를 바꾸자고 부탁하는데...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그 후 영화 해치지않아의 결말은 흉계가 밝혀집니다. 동물원을 팔려는 그 회사가 사실은 황대표(박혁권)의 자금세탁을 하는 가짜 회사였다는 것이었습니다. 더구나 가짜 동물 행세까지 들키고, 태수는 재판 후 집행유예를 받게 됩니다. 1년이 지난 후, 다행히 그곳엔 환경 친화를 강조하는 리조트가 세워지고, 직원들이 다시 채용되면서 영화가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