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준 실종 사건
일본 실종 사건과 의혹
2023년 5월 9일 한국인 윤세준이 일본 큐슈에서 실종되었습니다. 윤세준 실종 사건은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언론에 보도되고 헬기 수색까지 했지만, 아직도 단서조차 나오지 않는 중입니다.
이에 대한 정리와 함께, 제보 연락처와 의문 상황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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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준 실종 사건 - 일본 실종 사건과 현재까지 의혹 정리
일본 실종 사건 정리
2023년 1월, 일본 큐슈의 야쿠시마초에서 한국인 1명이 실종된 적이 있었는데, 5월에 일본에서 또 실종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엔 대대적인 수색을 벌이며 공개수사로 전화되었는데, 언론에는 윤세준 실종 사건이라고 나옵니다. 이번 사건의 위치는 일본 남부의 와카야마현입니다.
실종자 윤세준은 1996년에 태어났고 사회복지사로 일해 왔다고 합니다. 다른 일을 해 볼 생각이라, 그 전에 일본 배낭여행을 계획했습니다. 그래서 한 달 정도의 예정으로 2023년 5월 9일 일본으로 건너갔습니다. 관광비자로 오사카에 들어간 그는 거기서 숙소를 정했습니다.
그런데 예상된 한 달 정도가 지난 후, 갑자기 소식이 끊겼습니다. 그래서 실종자 수색을 공개적으로 하고 있는 중인데, 알아둘 윤세준의 외모는 이렇습니다.
- 나이 : 27살
- 키 : 175cm
- 체형 : 마르지 않은 보통 체형
- 얼굴 특징 : 오른쪽 볼에 작은 흉터
- 출발 때 의상 : 아디다스 상의에 크로스백 착용
- 실종지 : 와카야마현 (일본 남부 오사카시 아래에 있는 지역)
윤세준 실종 사건
그가 마지막으로 보인 곳은 숙소 인근의 편의점이었습니다. 와카야마현에 있는 편의점에 CCTV에 잡혔는데, 그 후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때가 6월 8일이었습니다. 일본에 간 지 한 달만의 일입니다. 실종 신고가 접수되고 일본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찾을 수 업자 6월 16일에 공개수사로 전화되었습니다.
윤세준과 마지막 연락은 한 사람은 그의 누나였습니다. 시간은 6월 8일 밤 9시쯤이었습니다. 그는 다만 "생각보다 좀 더 길게 있게 될 거 같다"는 정도의 말만 했다고 합니다. 그 외의 주변 사항은 말하지 않아서 단서가 될만한 말은 없었습니다. 이때 위치는 시오노미사키였습니다.
우리 경찰도 카드 내역 등으로 그의 동선을 추적했지만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세준 실종 사건이 공식화되자, 일본 경찰도 헬기를 동원해서 수색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그해 8월이 넘어가도록 그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윤세준 제보 연락처
도심 수색이 아니라 헬기까지 동원한 수색을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와카야마현의 산에 오르다가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6월 8일에는 엄청난 폭우가 내렸고, 앞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였기에 실족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언론에 드러난 바에 의하면, 와카야마현 시오노미사키 지방은 원래 험준하고 야생동물 때문에 위험한 곳이라고 합니다. 근처에는 곰 등 야생 동물이 습격할 수도 있다는 경고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윤세준 실종 사건은 일반 실종, 산길 사고, 해안 실족 사고 등으로 걱정을 사는 중입니다.
생사를 알 수 없으니 가족들도 애타는 중입니다. 아무런 단서가 나오지 않으니 일본 언론도 윤세준 사건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보를 할 수 있다면 일본 외교부 영사콜센터나 국내 경찰, 방송국 등에 제보를 하면 됩니다. 무사히 살아 돌아오길 걱정하게 되는 사건입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 영사콜센터 : 국내 02-3210-0404, 해외 +82-2-32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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