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트
1968년 피터 예이츠 감독의 액션 영화 - Bullitt
증언자를 보호하게 됐는데, 알고 보니 그가 더 나쁜 인간이었다면? 이것이 영화 《블리트》의 결말, 줄거리의 내용입니다. 제목은 사람의 이름인데, 같은 제목으로 1968년판과 2002년판이 개봉했었습니다.
스티브 맥퀸, 재클린 비셋, 로버트 번 등이 출연했습니다. 스티브 맥퀸은 1970년대에 유명했던 마초적 액션영화 배우입니다. (이 글은 영화 블리트의 줄거리, 결말, 뜻에 대한 정보와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영화 블리트 줄거리 결말 뜻 - 스티브 맥퀸, 재클린 비셋 1968년 액션 영화
블리트 줄거리
영화는 시작부터 괴한의 습격과 총격 장면이 벌어집니다. 습격자인 로스는 자동차로 도주하고, 그 후 장면이 바뀌며 두 명의 인물이 나옵니다. 한 명은 마피아 관련설이 돌고 있는 정치가 차머(로버트 본)이고, 또 한 명은 청렴한 경찰관 프랭크 블리트(스티브 맥퀸)입니다.
위 사건에 대해, 차머가 샌프란시스코의 프랭크 경위를 부른 것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로스라는 자는 마피아의 돈세탁을 맡았던 인물이니, 그를 보호해서 마피아에게 불리한 증거를 받으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자신의 마피아 관련설도 풀릴 것이니까 말입니다.
영화 블리트의 줄거리는 로스가 차머에게 신변 보호를 요청하고, 이를 공개적으로 프랭크에게 맡기는 정치적 이벤트로 확장됩니다. 프랭크는 아무도 모르는 곳에 로스를 숨겨 놓고 수사를 시작합니다. 로스는 호텔에서 도로시라는 여자와 통화를 하는데... 그때 괴한들이 들이닥쳤습니다.
알고 보니 나쁜 사람이었다
알고 보니 그들은 마피아가 보낸 자객들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프랭크의 부하 형사와 로스가 죽고 말았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호텔의 위치를 어떻게 알아낸 걸까? (이것은 영화 블리트의 결말에서 중요한 힌트가 됨) 하지만 수사는 해야겠기에, 로스가 죽지 않은 것처럼 위장하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에디라는 정보원을 통해서 로스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사실 그는 마피아의 돈을 빼돌렸다가 들켜서 죽을 위기에 처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래 놓고는 신변 보호를 요청한 양심이 없는 인물... 하지만 마피아들은 아직 죽은지 모르기에 프랭크를 공격해 왔습니다.
영화 블리트의 줄거리는 오랜만에 추격전의 볼거리가 등장합니다. 현란한 운전 솜씨를 보이는 프랭크...!! 죽을 위기였지만 오히려 반격을 가하고, 마피아들은 주유소로 뛰어들어 폭발로 죽게 됩니다. 결국 그는 차머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고 처음부터 다시 수사하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블리트 결말
프랭크는 로스가 죽기 전에 전화한 도로시가 누굴까 의문을 품었습니다. 그래서 찾아갔지만, 그녀는 이미 살해당한 뒤였습니다. 하지만 프랭크는 거기에서 로마로 예약된 비행편을 보게 됩니다. 레닉이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었는데... 알고 보니 죽은 사람은 로스가 아니라 레닉이었습니다.
음흉한 로스는 레닉이란 자에게 돈을 주고 프랭크를 대신 만나게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마피아에게 위치를 알려서 레닉을 죽게 만들었습니다. 세상에서는 로스가 죽은 것이 되고, 자신은 로마로 달아나서 숨어 살려던 것이었습니다. 레닉의 부인인 도로시도 그가 죽인 것이었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이를 안 프랭크는 공항으로 추격을 시작합니다. 총격전 끝에 체포할 수 있는 상황도 만듭니다. 그러나 그는 체포하지 않고 로스를 죽여버립니다. 살려 둬 봐야 마피아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며 레닉 부부를 죽인 살해죄를 벗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화 블리트의 결말은 이를 지켜보는 차머가 비춰지며 끝납니다.
함께 볼 심심풀이 지식거리
베이비 드라이버 결말 줄거리 영화 OST - 안셀 엘고트, 릴리 제임스 주연
영화 특송 줄거리 결말 정보 - 박소담 송새벽 아역 정현준 액션 영화
영화 서울대작전 줄거리 결말 내용 정보 - 유아인, 송민호, 문소리, 이세영, 김채은(비서)
[영화 블리트 줄거리 결말 뜻 - 스티브 맥퀸, 재클린 비셋 1968년 액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