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세븐지식
스텔스기 격추 사건
원인과 유고슬라비아 내전 F-117 격추 사건
스텔스기는 적의 레이더에 들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미사일로 조준할 수 없다는 의미이므로 공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텔스기 격추 사건(F-117 격추 사건)은 있었습니다. 당시 유고 내전의 상황을 알아봅시다.
스텔스기 격추 사건 - 원인과 유고슬라비아 내전 F-117 격추 사건
스텔스 격추 사건의 배경 설명
F-117기는 최초로 개발된 스텔스기였습니다. 1989년에 처음 실전에 나타났고 1991년 걸프전에서 공포의 역사를 남겼습니다. 100대로 구성된 이라크 폭격대가 실패한 작전을 단 8대로 성공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래의 전투기로도 불렸습니다.
그러나 이 신화는 유고슬라비아 내전에서 깨지게 됩니다. 유고 내전은 6개 이상의 전쟁이 이어지며 1991년부터 2001년까지 있었던 전쟁입니다. 여기에서 F-117은 NATO 지원군의 하나로 세르비아를 공격하고 있었습니다.
F-117기 격추 사건의 원인
스텔스기 격추 사건의 원인은 아직까지도 비밀처럼 되어 있지만, 아래 상황을 보면 대략의 감은 갈 것입니다. 그때 F-117은 세르비아군의 방공망을 향하며 작전 중이었습니다. 그때 세르비아군이 SA-3 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결국 F-117은 격추되었습니다.
당시 F-117과 세르비아군 방공 미사일 포대의 거리는 10km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둑어둑한 시간이었고, 안전 고도를 유지했으며, 폭탄창도 닫은 상태였기 때문에 레이더에 드러난 것이라는 주장에 의문이 더해졌습니다.
그러나 당시에 스텔스기 격추 사건을 성공시킨 방공포대 지휘관의 인터뷰에 의하면, 이미 세르비아군이 F-117의 이동 경로와 작전지역을 알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은 NATO군의 통신을 모두 감청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보안이 지켜지지 않은 것입니다.
스텔스기 격추 사건의 원인
그러므로 이런 분석을 할 수 있겠습니다. F-117기 격추 사건은 레이더에 잡히지 않더라도 상대가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상대는 레이더에만 의존하는 미사일이 아니라, 자체 감시 모니터가 달린 카메라를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떤 주장에 따르면 UHF 레이더라면 가까울 경우 스텔스기도 보인다는 말도 있으나 확인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UHF 레이더는 근거리 낮은 주파수이므로 스텔스기가 감시당하는 것을 알 수 없음. 고주파라면 감시당하는 것을 알 수 있음)
그렇다면 스텔스기 추격 사건의 원인은 정보 수집과 근거리 수동 감시가 통했다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자동 추적은 불가능하지만, 추리 능력에 의한 추론이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체 스텔스기 역사에서 스텔스기가 격추된 역사는 이 사건 단 하나뿐이었습니다.
함께 볼 심심풀이 지식거리
/
[스텔스기 격추 사건 - 원인과 유고슬라비아 내전 F-117 격추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