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효능, 부작용, 접종 정보
백신 수급에 대해, 4월까지만 해도 언론들은 정부를 헐뜯기 위해 온갖 노력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그런 기사가 쑥 들어가고, 상반기에 1300만 명 이상의 접종 조기 달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세계 26위의 인구를 가진 나라치고는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중에서, 이 글에서는 얀센 백신의 효능, 부작용, 접종 횟수, 그리고 대상자와 사전예약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더 정확한 정보는 아래에 있는 링크를 이용해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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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 효능, 부작용, 사전예약 신청 방법, 1회 접종 횟수, 가격, 대상자, 기간 정보]
접종 횟수와 사전예약 신청 방법
'Janssen Vaccines(얀센 백신)'의 뜻은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인 얀센에서 만든 백신을 말합니다. 얀센 백신의 접종 신청 방법은 예방접종 예약사이트(https://ncvr.kdca.go.kr)를 이용하면 됩니다.
2021년 접종의 예를 보면, 예약은 6월 11일까지이며, 접종은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접종 후 14일이 지나면 면역이 형성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임상시험 보고에 의하면, 14일 후 66.9%의 예방 효과가 있었고, 28일 후에는 66.1%의 예방 효능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얀센의 효능은 6~7개월 정도 예방 효과가 지속된다고 합니다.
다른 백신들이 1년 정도 지속 효과가 있는 것에 비하면 짧은 편인데, 정부에서는 부스터샷 추가 접종, 교차접종 등으로 단점을 보완하려고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얀센 백신 효능, 부작용
얀센 백신은 접종횟수에서 큰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1회 접종횟수만으로도 활동 중 접종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남아공 변이,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 등에 64%, 68.1%의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방식은 아스트라제네카처럼 '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한 바이러스 벡터 계열입니다. 중증 예방에는 85%의 효능이, 사망 예방에는 100%의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얀센 백신의 부작용은 '희귀 혈전' 논란이 있는 가운데, 다른 백신처럼 두통, 피로, 근육통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 중 접종 부위의 통증, 두통, 피로, 근육통, 오심, 발열, 홍반, 종창의 순서로 부작용 증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사부위 통증, 홍반, 종창은 접종 후 2~3일 이내에 사라졌고, 두통, 피로, 근육통은 1~2일 이내에 사라졌다고 보고되고 있으니, 이 기간 내에는 특히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합니다.
백신 부작용 정보
임상 보고에 의한 얀센 백신의 부작용 문제는, 800만 명 접종 시 15명의 여성에게 혈소판 감소가 있는 혈전증이 있었다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50세 미만이 여성에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이 논란 때문에 잠시 접종을 중단하기도 했었으나, 연령 경고를 하는 조건으로 다시 접종 중입니다. 미국은 1050만 명이 접종했는데, 초기 발견 시에는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요즘 백신을 접종하기 전에 아스피린이 효과 있다는 말들이 있지만, 전문가들은 입증된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고열, 두통 때만 타이레놀을 먹고, 타이레놀이 없으면 이부프로펜(부루펜 등)과 아스피린 등 기타 해열진통제를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백신을 맞기 전에 약사와 상담하여 해열진통제를 사 놓고, 백신을 맞은 후에는 ‘예방접종 도우미(https://nip.kdca.go.kr)’ 홈페이지에서 증상을 확인한 후, 병원과 상담해야 합니다.
얀센 백신 대상자와 부작용 정보
얀센 백신의 접종대상자는 30대 이상의 예비군, 민방위 국민입니다. 다만, 앱을 통해 공개되는 물량에 대해서는 연령에 상관없다고 하니, 남는 백신을 공개하는 앱을 잘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문가들은 부작용의 손실과 비교할 때 여전히 이득이 더 높다고 결론 내리고 있는 중입니다. 문제는 연령에 따라 그 비율이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얀센 백신 대상자는 고령층과 남성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것으로 분류됩니다.
일단 공무, 경제활동 필수활동 긴급 출국자와 의사가 없는 도서지역 주민, 30대 이상의 예비군, 민방위 연령에 대해 접종이 진행 중입니다. 만일의 경우에라도 부작용이 있는 연령군을 피하고 급한 국민을 우선으로 하는 정책입니다.
mRNA 계열보다는 '혈소판감소 혈전증후군' 보고가 많기 때문에 걱정하기도 합니다. 얀센 백신 부작용의 남녀 비율이 1:4이고, 국내 조사에서는 부작용 28명 중 22명에게 비만, 고혈압, 당뇨가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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