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온동물은 왜 계속 움직이지 못할까?
대부분의 파충류, 양서류는 지속적으로 열을 발생시키지 못해서 주위온도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는 충분한 먹이를 확보하지 못하는 이유 때문이며, 그래서 파충류는 느리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순간적인 스피드는 있어도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포유류는 계속적인 열을 발생시키기 위해서 끊임없이 먹이를 먹어야 하지만, 대부분의 도마뱀이나 개구리 등은 급히 먹이를 낚아 챌 때를 제외하고는 에너지를 아끼며 가만히 있는 있는 것입니다.
항온동물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다
항온동물은 고비용의 에너지공급이 필요하지만, 매우 높은 생명유지활동을 하므로 고효율적입니다. 그러나 낙타 등 몇몇 동물은 땀을 흘리지 못하기 때문에 35~41도를 오르내리는 변온동물의 특성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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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온동물은 스스로 체온유지를 못하므로 환경변화에 쉽게 멸종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 공룡연구가들의 연구에 의하면 공룡은 중온동물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조류는 공룡의 후손이지만 항온동물인 이유는 공룡이 중온동물이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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