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언맨 1 줄거리 결말 - 아이언맨 시리즈 마크의 탄생]
영화 <아이언맨 1>은 마블 스튜디오의 첫 번째 영화이고, 원작은 마블 코믹스의 스탠 리가 만든 만화입니다. MCU가 아이언맨을 선택한 것은 신의 한수였다고 평가받았을 정도로 회사의 엄청난 성장을 만들어준 영화이기도 합니다. 자신이 히어로임을 밝히는 파격적인 줄거리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작품성이 떨어지는 구성을 하고 있어서 아이들도 함께 보는 가족 액션물 정도로 평가받습니다.
2008년 존 파브로 감독이 연출하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 제프 브리지스, 테렌스 하워드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글은 영화 아이언맨 1 줄거리, 결말, 시리즈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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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1 줄거리 - 마크(MARK) 수트
주인공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버지는 오베디아(제프 브리지스)라는 사람과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설립했습니다. 그 후, 국방 무기 제조업체이므로 억만장자가 된 회사를 이어받아서 토니가 CEO를 맡습니다. 더구나 그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기에 모든 사업에 승승장구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리코라는 무기의 판매를 위해 아프가니스탄에 직접 갔다가 테러범들에게 납치당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토니는 납치 과정에서 가슴에 파편이 박히는 사고를 당한 채 감금됩니다. 그곳에는 잉센(샤운 토브)이라는 인질도 있었는데, 파편이 토니의 심장을 찌르지 못하도록 돕습니다. 잉센의 자석으로 만든 장치 덕분에 파편의 방향을 바꾸고 목숨을 구한 토니...
하지만 테러범들은 그의 건강은 배려하지도 않고 제리코를 만들어 달라며 강압적인 요구를 합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아이언맨 1 결말에서 반전이 생기는 복선임)
어쩔 수 없이 개발을 시작해야 하는 토니는 그들의 아지트에서 자신의 회사 무기 제품들이 잔뜩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나라와 선량한 시민들을 보호할 것으로 생각했던 무기들이 테러범의 손에 넘어가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고통받고 있었음을 깨닫습니다.
토니는 자력 탈출을 결심하고 몰래 로봇을 만듭니다. 이것이 영화 아이언맨 1 줄거리에서 처음으로 개발되는 MARK 1 아이언맨 수트입니다.
전투 로봇 수트를 입고 적진을 탈출한 토니는 미국에 돌아온 후, 앞으로 무기 사업에서 손을 떼겠다고 발표합니다. 동업자 오베디아는 제멋대로 하는 토니가 못마땅하고...
토니는 오베디아에게 왜 테러범들에게 무기를 줬냐고 따지지만, 그는 오히려 토니의 경영권을 빼앗아버리겠다고 협박합니다. 오베디아는 아버지와 창업 멤버이며 고위 경영진이기 때문에, 토니는 더 이상 추궁하지 못합니다.
아이언맨 1 결말 - 아이언맨끼리의 대결
아이언맨 1 줄거리는 토니의 작업실로 장면이 바뀝니다. 그는 집에서 혼자 MARK 2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심장 문제로 이전에 달고 있던 원자로도 새로 만들어서 교체합니다. 그는 비서 페퍼(기네스 팰트로)에게 떼어낸 원자로를 주며 폐기하라고 지시합니다.
하지만 페퍼는 그것을 버리지 않고 보관합니다. 토니의 마음이 따뜻한 증거라는 표시와 함께... 이즈음에서 페퍼가 토니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드러납니다. 한편 토니는 새 수트를 입고 테러단체의 아지트로 날아갑니다. 불의를 응징하는 토니 앞에서 테러범들은 무기력하게 당합니다.
그 후, 테러범들은 토니(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잡혀있을 때 사용한 MARK 1 도면을 따라서 수트를 제작하려고도 합니다. 이때 오베디아(제프 브리지스)가 찾아옵니다. 알고 보니 아베디아가 테러범들을 사주해서 토니를 납치했던 것이었습니다. 오베디아는 갑자기 두목을 처치해버리고 MARK 1의 도면을 가지고 갑니다. 이렇게 해서 아이언맨 1 줄거리에는 또 하나의 수트가 만들어집니다. (이 수트는 아이언맨 결말에서 대결의 핵심이 됨)
그러나 수트를 작동시키려면 토니의 아크 원자로가 있어야 합니다. 아베디아는 토니를 습격해서 원자로를 빼내 갑니다. 원자로가 빼내어 지자 토니의 가슴에 박힌 파편이 또 심장을 위협합니다. 점점 움직이는 파편 때문에 토니는 죽을 위기에 처합니다. 이때 페퍼가 보관해 뒀던 원자로를 다시 가져오고, 덕분에 토니는 목숨을 건집니다. 그는 다시 수트를 입고 오베디아에게 복수를 하러 출발합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회사의 비리를 알기 위해 컴퓨터 해킹을 하려던 페퍼(기네스 팰트로)는 오베디아가 큰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곧바로 국제 평화 기구의 콜슨 요원(클라크 그레그)에게 연락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드디어 토니와 아베디아의 아이언맨 수트들이 대결을 벌입니다. 물론 토니가 승리하고 이 사실은 언론에 특종보도됩니다.
사람들은 이 로봇을 아이언맨이라고 부르며 궁금하고, 콜슨 요원은 단순한 로봇 실험이었다며 사실을 숨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토니(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갑자기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언맨이 자신이라고 발표해 버립니다. 아이언맨 1 결말은 끝까지 제멋대로인 상황을 끝으로 영화는 엔딩을 올립니다.
Iron Man 아이언맨 1 예고편 영상 보기
[영화 아이언맨 1 줄거리 결말 - 아이언맨 시리즈 마크의 탄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