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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플레이어 원 줄거리 결말 뜻 - OST,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줄거리는 가상 세계에서의 모험을 하는 현실 세계의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뜻은 "첫 번째 게이머 게임 준비"라는 의미입니다.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오랜만에 본격 오락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미래 세계를 그렸지만, 내용엔 수많은 과거의 복고풍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레디 플레이어 원 OST는 가상 세계에 익숙지 못한 세대에게도 친근감을 줍니다.
2017년 작이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마크 라이런스, 올리비아 쿡, 사이먼 페그, 타이 쉐리던 주연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글은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줄거리, 결말, 뜻, OST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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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플레이어 원 줄거리
때는 2045년, 모두들 VR기기를 사용하는 시대입니다. 식량파동 등으로 어수선한 사회... 고아로 자란 웨이드는 매일 가상세계인 "오아시스"에 접속합니다. 그는 가상세계에서 파시발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는데,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할리데이가 숨겼다는 이스트에그 찾기에 참가합니다. 숨겨진 3개의 열쇠를 찾으면 5천억 달러와 함께 오아시스도 가질 수 있습니다. 도시는 레이싱 코스로 변하고 에그를 찾는 레이싱이 벌어집니다.
파시발은 친구 H에게 갔다가 아르테미스를 보고는 반해버립니다. 그는 할리데이 기념관에 갔다가 전속력 후진이라는 단서를 얻어서 1등을 합니다. 미션 성공에 첫 번째 열쇠를 얻은 그는 인기 스타가 됩니다. 그러나, 거대 기업인 IOI도 이를 노립니다. 대표인 소렌토는 직원들을 동원해서 대회에 참가시키는데, 파시발 때문에 방해가 되자 아이락에게 돈을 주고 파시발을 해치우라고 사주합니다.
파시발은 아르테미스와 두 번째 에그의 단서를 찾다가 창시자 할리데이가 살아있을 때 사귀던 카렌에 대해 알게 됩니다. 그 후 클럽에 갔다가 파시발은 실제 세상에서의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며 아르테미스와 실제로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이를 몰래 엿들은 아이락의 정보는 IOI로 넘어가고, IOI는 스카우트 제의를 거부한 파시발에게 보복하려고 합니다. 소렌토는 실제 세상의 웨이드의 집을 폭파하고, 그로 인해 이모가 죽게 됩니다.
제목인 Ready Player One 뜻은 말 그대로 "준비하세요, 1번 게임 유저"라는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현실 세계에서는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게임 중독자가 가상 세계를 구하고, 현실 세계에서도 나쁜 악당을 물리친다는 것이 레디 플레이어 원 줄거리인 셈입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의 원작은 소설가 어니스트 클라인이 쓴 같은 이름의 소설입니다. 소설은 어느 정도 완성도가 있지만, 영화는 워낙 많은 것을 섞다 보니 단순한 오락영화가 되고 말았다는 평가입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 결말
실상의 웨이드는 어쩌다가 IOI에 대한 저항세력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그곳엔 아르테미스의 실제 인물인 사만다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도 IOI에 일했었는데, 혹사를 당하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할리데이가 카렌과 데이트하던 곳에 가서 두 번째 열쇠를 찾습니다. 그러나 IOI가 습격해서 사만다가 잡혀가고, 웨이드는 친구 H의 트럭을 타고 도망갑니다. 이때 오아시스의 동료들과 실제로 만나게 되는데... 이 트럭에서 몰래 접속한 웨이드는 사만다를 구해줍니다.
가상 세계에 파시발로 들어간 웨이드는 소렌토의 야욕을 모든 게이머들에게 폭로합니다. 그의 호소를 본 유저들이 모여들고, 수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대규모 전투씬이 벌어집니다. IOI는 이에 대항하기 위해 모든 직원들을 동원해서 가장 전투를 벌이고, 게이머들은 길거리에서도 가상 전쟁을 계속합니다. IOI는 실제 세계에서 H의 우편물 차량을 발견하고 공격합니다. 그동안 파시발은 오락 프로그램을 끝내지 말고 차근차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서 미션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아직 끝이 아닙니다. 할리데이는 가상의 인물로 나타나서 파시발의 인성을 다시 테스트합니다. 실제 세상에서 공격을 받아 차량이 마구 흔들리는 가운데, 파시발은 가상세계의 할리데이를 따라서 그의 어린 시절로 갑니다. 거기에서 진짜 이스트에그를 선물로 받게 되는데... 현실 세계에서는 소렌토가 H의 트럭을 막고 공격하지만, 경찰이 나타나서 그는 체포됩니다. 그 후, 현실의 웨이드는 소극적인 성격을 이겨내고 사만다와 사귀게 되면서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결말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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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플레이어 원 OST는 복고풍의 귀에 익은 배경음악이 많습니다. 이것은 과거의 추억의 게임들이 동원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메탈 그룹 반 헤일런의 <Jump>, 티어스 포 피어스의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조안 제트와 더 블랙하츠의 <I hate myself for loving you>, 뉴 오더의 <Blue Monday>, 비지스의 <Stayin' Alive>, 블론디의 <One way or another>, 트위스티드 시스터의 <We're not gonna take it>, 홀 앤 오츠의 <You make my dreams>는 다시 들어볼 것을 추천합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 최종 예고편
[레디 플레이어 원 줄거리 결말 뜻 - OST, 스티븐 스필버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