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글 줄거리, 결말 - 아마존에서의 생존 사투]
남미 아마존에서의 생존 영화 정글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며, 1981년에 실제로 있었던 일을 20여 년이나 걸려서 제작한 영화입니다. 그 이유는 정글 실화의 주인공이 전혀 각색을 하지 말고 있었던 그대로 영화를 만들어 달라고 고집했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는 2017년 그렉 맥린 감독이 연출했고 해리포터의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 택시운전사의 토마스 크레취만이 출연하였습니다. (이 글은 영화 정글 줄거리, 결말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 정글 줄거리 - 모르는 사람
영화 <정글> 줄거리는 밀림에 대한 지식도 전혀 없으면서 모르는 사람을 믿고 탐험에 뛰어들었다가 생존의 투쟁을 벌였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 정글 실화는 1981년 이스라엘의 '요시 긴시버그'의 모험 이야기입니다. 영화 해리포터의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주인공 요시 역을 맡았습니다.
군 제대 후 요시는 뭔가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 집니다. 그래서 남미의 볼리비아로 떠나는데 이것이 목숨을 걸고 벌여야 했던 생존기의 시작입니다.
요시(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남미 볼리비아의 한 마을에서 교사인 마커스(조엘 잭슨), 사진작가 케빈(알렉스 러셀)과 친구가 됩니다. 그 후 혼자 시장에 갔다가 베일에 가려진 인물을 만나게 되는데, 그가 문제의 인물인 칼(토마스 크레취만)입니다. (칼의 정체는 영화 정글 결말에 가도 미지의 인물로 남습니다.)
자신을 금 채굴자라고 소개한 그는 정글 모험을 권한다며 같이 가자고 요시를 꼬십니다. (참고 : 토마스 크레취만은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독일인 기자 역을 했습니다.)
칼에게 넘어간 요시(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마커스, 케빈에게 소개시켜 줍니다. 처음에는 처음 보는 사람을 어떻게 믿냐며 경계를 했지만 이상하게도 계속 설득하는 칼의 해서 탐험을 결정하고 맙니다. 이제 영화 정글 줄거리는 밀림으로 바뀌고 네 사람은 평화롭게 정글 여행을 즐깁니다.
하지만 마커스의 발에 심각한 문제가 생겨서 여행이 늦어지고 네 사람은 사소하게 부딪힙니다. 급류에 휘말려 고생을 한 후 칼은 감정이 상해서 갑자기 돌아가겠다고 합니다.
결국 발이 아픈 마커스는 칼을 따라나서고 요시와 케빈만 계속 여행을 하는데, 정글에 대한 아무 지식이 없다 보니 또 급류를 만납니다. 뗏목이 바위에 걸리자 칼이 수영을 해서 먼저 건넌 후 도와주기로 했는데 뗏목이 부서지며 요시는 사라지고 맙니다.
이때부터 영화 정글 결말까지 요시의 고생이 계속됩니다. 혼자 정글에 내동댕이 쳐진 것입니다. 인내심도 없고 사전 준비도 없이 험한 정글에 들어간 네 사람은 각각 고난에 처해버렸습니다.
영화 정글 결말 - 미스터리
혼자 정글에 남겨진 요시는 밀림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릅니다. 영화 정글 줄거리 내내 원시인처럼 돌아다녔고, 먹을 것이 없어서 아직 부화 중인 새 알을 파먹기도 합니다. 피부 속에 들어간 거머리와의 고생은 징그럽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요시(다니엘 래드클리프)도 발에 심각한 문제가 생깁니다. 마커스를 구박하며 짜증 냈던 자신을 돌아보며 후회를 하는 모습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전에 갔던 원주민 마을을 발견하지만 마치 공격을 받은 듯 마을 사람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마찬가지로 정글 속에 혼자 남은 케빈도 고생을 하며 걷습니다. 다행히 그는 마을 사람들을 만나서 살아납니다.
요시가 혼자 있을 생각에 경찰을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했지만 거의 한 달이 지난 정글에서 살아난 사람은 없다며 시큰둥한 반응만 받습니다. (영화 정글 실화 결말까지의 기간을 보면 약 3주의 기간입니다.) 비행기로 정찰도 해봤지만 울창한 숲 때문에 탐색을 할 수가 없습니다.
케빈(알렉스 러셀)은 배와 사람을 사서 정글로 되돌아가기로 합니다. 영화 정글 줄거리는 지루한 탐색이 계속되고 강을 따라 이동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요시를 발견합니다. 그렇게 넓은 정글에서 사람을 찾는다는 것은 정말 행운인 사건입니다.
드디어 요시는 살아남았고 마을로 와서 몸을 추스릅니다. 여기까지는 요시의 밀림 생존 이야기인데 그 후의 배경 이야기는 미스터리를 남깁니다. 그것은 칼과 마커스의 행방입니다.
당연하게도 칼과 마커스를 찾았지만 그들은 아무 데도 없었습니다.
칼은 분명 정글을 잘 안다고 했는데, 오히려 그들이 죽을 것일까요? 나중에 밝혀지지만 칼은 당국에 의해 수배가 된 인물이었습니다. 대체 무엇을 바라고 그들을 정글로 유인한 걸까요? 더욱 이상한 것은 요시와 케빈이 경험했던 밀림의 마을은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존 영화 정글 결말은 미스터리 영화가 되어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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