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어린이집에 아이 보내는 학부모들에게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바로 보육료 지원 문제입니다.
국가와 지방자치가 지원하던 비용을 중단하고 지방교육단체에서 모두 부담하라고 하는 바람에 교육비 중단불안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치원, 어린이집에 아동을 보낼 가정은 걱정이 생깁니다.
특히, 학교돌봄이는 박대통령의 공약이었습니다. 또 다시 박정부의 공약철회가 일어나는 것인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초등학교에도 학교돌봄이 교육비 지원이 문제가 되겠습니다.
이 시기의 유치원, 어린이집에 보낼 아동을 둔 가정을 아직 경제적 기반이 안정되지 않은 연령대입니다. 더구나 출산을 장려한다면서 역행하는 정책을 펴는 것입니다.
새정치연합에서는 지원처리를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정부는 예산을 할당하지 않겠다는 계획을 내 놓았습니다.
대선공약의 하나였던 고등학교 무상교육도 지방교부금으로 떠 넘기고 정부예산 편성을 하지 않아 사실상 공약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아동을 보낼 가정에서는 교육비가 늘어날까바 또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치원.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중단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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