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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항공 961편 추락사고 - 최악의 항공사고 [에티오피아 항공 961편 추락사고 - 최악의 항공사고]​2001년 9.11테러가 있기 전의 납치사고 중 최악의 항공사고는 1996년 있었던 에티오피아 항공 961편 추락사고였습니다. 막무가내이며 무식한 테러범들이 우기는 바람에 결국 연료 부족으로 추락해서 125명이 죽어야 했습니다. 더구나 구명조끼 사용법을 몰라서 죽은 사람도 많은데...사망자 중에는 한국인도 있었는데, 기장은 무려 세 번이나 하이재킹(항공기 납치)를 당한 기구한 사고를 당해야 했습니다. 이 최악의 항공사고를 살펴봅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니어미스 사고란? - 스루가만 항공기 근접사고와 니어미스 뜻 ​​에티오피아 항공편.. 2020. 2. 9.
덩케르크 철수작전 - 영화 덩케르크 실화인 다이나모 작전 [덩케르크 철수작전 - 영화 덩케르크 실화인 다이나모 작전]영화 덩케르크 실화는 역사상 최대의 철수 작전인 다이나모 작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덩케르크 철수작전은 제2차 세계대전 때에 있었으며 6.25 때의 흥남철수와 비교되기도 합니다. 죽을 뻔한 수십만 명의 병사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것입니다. 불가능할 것 같은 철수작전은 오히려 큰 힘이 되어 사기를 높이는 덩케르크의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글의 순서]1. 덩케르크 철수작전 실화2. 덩케르크 실화, 다이나모 작전3. 다이나모 작전, 덩케르크의 기적 [엮인 글 링크]영화 덩케르크 뜻과 철수작전 배경, 덩케르크의 기적 내용 덩케르크 철수작전 실화 1940년, 죽거나 포로가 될 약 34만 명의 젊은이들이 '덩케르크'의 기적으로 되살아난 '제2차 세계대.. 2017.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