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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3

비둘기 레이서 마이크 타이슨 - 핵주먹 헤비급 챔피언 근황 [비둘기 레이서 마이크 타이슨 - 핵주먹 헤비급 챔피언 근황]​ 전 헤비급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의 근황으로 비둘기 레이서 소식이 들립니다. 그는 비둘기 조련사가 되어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고 했답니다. (하지만 레이싱 비둘기는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므로 아주 평범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예전의 인터뷰에 의하면 타이슨이 첫 싸움을 한 것은 비둘기 때문이고, 그 후 불량배가 되어 살았었다고 했습니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이라는 별명과는 너무나 안 어울리는 일상이지만, 여기저기 말썽을 피우고 다니면서 마약을 하던 생활을 끊었다니 좋은 소식이긴 합니다.갑자기 나타나서 무적의 헤비급 챔피언이 되고, 갑자기 몰락한 후엔 평화의 상징과 살고 있는 미국 권투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적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 2020. 1. 12.
커스 다마토 - 타이슨, 패터슨, 토레스 스승(스포츠 교육자) [커스 다마토 - 타이슨, 패터슨, 토레스 스승(스포츠 교육자)] 스포츠계의 전설적인 트레이너 '커스 다마토'는 마이크 타이슨, 플로이드 패터슨, 호세 토레스 등을 길러낸 스승입니다. 커스 다마토는 피커브 스타일 권투를 만들어낸 사람이기도 합니다. 불우하고 마음의 상처를 입은 선수들을 발굴해 낸 것으로도 유명한데, 그의 선수 사랑과 지도자로서의 자세는 많은 사람들의 교훈이 되었습니다. 체육 지도자였지만 지식과 인성도 길러냈다는 점은 특히 그러합니다. [엮인 글] 소매치기가 세계챔피언 되다 - 복싱선수 김성준 호세, 패터슨의 스승 다마토 플로이드 패터슨, 호세 토레스, 마이크 타이슨의 공통점은 헤비급 챔피언으로 명예의 전당에 기록된 선수들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는데, 이 세 명이 불.. 2019. 6. 29.
러닝머신 - 사실 19세기의 고문기구인 '고문바퀴'였다? [러닝머신 - 사실 19세기의 고문기구인 '고문바퀴'였다?]헬스클럽이나 가정에서 건강을 위해 애용하는 러닝머신은 사실 19세기의 고문기구였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원리가 비슷하긴 합니다. 일명 고문바퀴 또는 계단차라고도 불리는 러닝머신의 유래는 1800년대의 영국 교도소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대에는 돈을 내고 고문기구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셈인데, 당시의 죄수들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는 형벌도구였습니다. [글의 순서]1. 러닝머신의 유래, 고문기구2. 트레드밀 이전의 고문기구 설명3. 러닝머신, 워킹머신 등의 현대 역사 러닝머신이 고문기구가 된 유래 '러닝머신' 혹은 런닝머신은 영어로는 '트레드밀(Treadmill)'이라고 하며, 현대적인 형태는 1970년대 유산소운동과 에어.. 2017.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