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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3

영화 업 실화와 줄거리 - 애니메이션 업(UP)의 배경 [영화 업 실화와 줄거리 - 애니메이션 업(UP)의 배경]애니메이션 영화 업(UP)의 줄거리는 할머니를 잃은 70대 노인이 모험의 꿈을 이룬다는 내용입니다. 재개발과 맞서며 집을 지키다가 풍선을 매달아 날아가는 영화 업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서 또 한 번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업의 줄거리에 나오는 공사장과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실제로 공사장 주변 할머니의 집에 대한 감동 스토리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글의 순서] 1. 영화 업 실화의 배경2. 영화 업 실화의 훈훈한 뒷얘기3. 영화 업 줄거리 영화 업 실화의 배경 2009년 애니메이션 '업(UP)'이 흥행에 성공하며 같이 유명해진 집이 있었습니다. 시애틀에 살던 한 할머니의 집이 바로 영화 업의 실화가 된 집입니다. '시애틀'은 미국의 북서부 끝에 있는.. 2017. 7. 1.
신석균 - 한국의 에디슨이라는 발명가 신석균 발명학회장 [신석균 - 한국의 에디슨이라는 발명가 신석균 발명학회장]미국의 발명가 에디슨은 마치 발명의 대명사처럼 불립니다. 그리고, 한국의 에디슨이라는 별명이 붙은 사람도 있는데, 우유팩을 발명한 것으로 TV 등에 소개된 신석균 발명가입니다. 발명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 어른들에게 반가운 사람일 수도 있겠습니다. 한 평생을 오직 발명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온 삶이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에디슨 신석균 발명가 90세를 바라보는 고령의 '신석균' 발명가는 아직도 아침 6시부터 밤 11시까지 발명 작업에 매진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꿈에 발명 아이디어가 나타나면 깨었다가 다시 잠들어도 그 꿈을 연속해서 계속 꿀 정도로 발명가 신석균의 발명 사랑은 대단하다고 합니다. 젊은이 보다 정렬적인 '한국의 에디슨' 신석균의 .. 2017. 1. 26.
타냐 사비체바의 일기와 안네의 일기 - 전쟁 속에 죽어간 두 소녀 [타냐 사비체바의 일기와 안네의 일기 - 전쟁 속에 죽어간 두 소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인간이 저지른 끔찍한 전쟁의 참혹함은 안네의 일기를 통해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자본주의 진영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과거 공산권 진영에서는 타냐 사비체바의 일기도 유명합니다. 독소전쟁 중 레닌그라드 전투 때의 비극적인 일을 담고 있습니다. 14살, 16살의 어린 소녀 타냐 사비체바와 안네의 일기는 전쟁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 보게 만듭니다. 타냐 사비체바의 일기 타냐 사비체바에 대한 자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땔감이 없어서 타냐 사비체바의 일기장도 불 속에 땔감으로 던져졌기 때문입니다. 타냐 사비체바는 소련(구.러시아)에서 태어났습니다. 타냐가 11살 되는 해에 제2차 세계대전의 독소전쟁이 .. 2015.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