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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2

앙리 뒤낭 - 최초의 노벨평화상 수상자, 국제적십자 창시자 [앙리 뒤낭 - 최초의 노벨평화상 수상자, 국제적십자 창시자]1901년 최초의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장 앙리 뒤낭'은 가난한 자, 어려운 자를 돕기 위한 국제적십자를 창시한 사람입니다. 이익을 쫓는 사업가였다가 구호와 봉사를 위한 헌신의 삶을 살게 된 그의 인생은, 적십자라는 이름으로 오늘날에도 인류 사랑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1901년 최초의 노벨평화상 수상, 앙리 뒤낭 치열한 전투 중에라도 적십자 구호차량이 지나가면 그들을 보호하는 것은 국제관례처럼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데에는 국제적십자를 창시한 '앙리 뒤낭'의 공헌이 큽니다. 그는 이러한 공로로 1901년 최초의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하지만 노벨상을 수상할 때 그는 평범한 노인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아니, 생활고에 찌들어 힘들게 살고 있.. 2016. 12. 21.
안용복의 생애와 독도 사건 - 독도영유권을 위해 활약한 조선시대 어부 안용복의 생애와 독도 사건 - 독도영유권을 위해 활약한 조선시대 어부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독도는 첨예한 분쟁지역입니다. 독도 영유권 문제는 국제적으로도 영향이 크기 때문에, 역사에서 실효적 지배를 누가 해 왔냐는 문제는 중요합니다. 이때 중요한 인물로 기록된 사람이 독도사건의 안용복입니다. 안용복의 생애는 조선의 미천한 신분이었다고 하지만, 역사적 활약으로 조선이 독도를 지배했다는 기록이 남도록 하는 공헌을 세웠습니다. 안용복의 생애 - 독도 사건의 활약 안용복은 1690년대 숙종 때의 인물로, 왜에게 조선의 공식적인 독도 영유권을 위해 활약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조선을 대표할 관리이거나 지도층이 아니라, 안용복의 생애가 미천한 신분이었다는 것입니다. 권력을 가진 자들이 하지 못한 .. 2016.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