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2 엘리자베스 블랙웰 - 최초의 여의사, 투표로 의대에 들어가다 [엘리자베스 블랙웰 - 최초의 여의사, 투표로 의대에 들어가다] 미국 최초의 여의사 엘리자베스 블랙웰이 의과대학에 들어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녀의 입학을 결정하기 위해서 의과학생들이 투표를 하고 나서야 가능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패미니즘적 관점이나 개인의 성공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차별과 기회의 평등에 관한 역사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유리벽은 양성이든 계층이든 집단이든, 어디서도 위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글의 순서]1. 최초의 여의사와 의대 투표2. 엘리자베스 블랙웰의 일생3. 퀘이커교와 의료 현실의 문제점 최초의 여의사와 의대 투표 '엘리자베스 블랙웰'은 1849년 미국 최초의 여의사가 된 사람입니다. 블랙웰이 최초의 공식 전문의가 된 것은 여권신장 뿐 아니라, 차별에서 기회의 평.. 2017. 8. 11. 영화 암살 줄거리 - 이정재(염석진), 전지현(안옥윤) 주연 [영화 암살 줄거리 - 이정재(염석진), 전지현(안옥윤) 주연]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있으니, 영화를 아직 보지 않았다면 이 글은 읽지 말고 아래 링크에서 관련된 실존인물들에 대한 정보를 먼저 보길 바랍니다. 영화 암살의 실존인물 정보 링크 일제강점기, 일본 제국주의의 주요인물을 암살하기 위한 독립군의 활약이 영화 암살의 줄거리입니다. 이정재(염석진), 전지현(안옥윤), 하정우(하와이 피스톨), 조승우(김원봉)가 주연을 맡은 최동훈 감독의 작품입니다. 영화 암살 줄거리 1 : 염석진(이정재)과 안옥윤(전지현) 암살 줄거리의 기둥은 '염석진'의 변절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의 변절 때문에 줄거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염석진(이정재)이 주인공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학생시절의 그는, 일제 총독 암살을 시도하다가 .. 2017.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