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부2

스티븐스 암살사건과 전명운, 장인환의사 (스티븐스 저격사건) [스티븐스 암살사건과 전명운, 장인환 의사 (스티븐스 저격사건)]한국인의 가장 치욕스러운 과거 중 하나는 을사늑약과 경술국치입니다. 스티븐스 암살사건에 전명운, 장인환 의사가 의거를 한 것은 을사년과 경술년 사이의 일입니다. 어찌 보면 우연에 의해 성공할 수 있었던 스티븐스 저격사건을 통해 우리 민족이 얼마나 애통한 세월을 보냈는지를 생각해 봅니다. [엮인 글]암살 실존인물 - 남자현, 김원봉, 안중근, 김상옥, 윤봉길, 염동진, 노덕술 스티븐스 암살사건 배경 먼저 스티븐스 저격사건을 전명운, 장인환 의사가 거사하기까지의 배경을 정리합니다. 일제는 조선을 침략하기 위해서 야금야금 권리를 빼앗습니다. 순서는 1895년 명성왕후 시해, 1905년 을사늑약, 1910년 경술국치입니다. 을사늑약에서 외교권을 빼.. 2018. 6. 1.
안용복의 생애와 독도 사건 - 독도영유권을 위해 활약한 조선시대 어부 안용복의 생애와 독도 사건 - 독도영유권을 위해 활약한 조선시대 어부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독도는 첨예한 분쟁지역입니다. 독도 영유권 문제는 국제적으로도 영향이 크기 때문에, 역사에서 실효적 지배를 누가 해 왔냐는 문제는 중요합니다. 이때 중요한 인물로 기록된 사람이 독도사건의 안용복입니다. 안용복의 생애는 조선의 미천한 신분이었다고 하지만, 역사적 활약으로 조선이 독도를 지배했다는 기록이 남도록 하는 공헌을 세웠습니다. 안용복의 생애 - 독도 사건의 활약 안용복은 1690년대 숙종 때의 인물로, 왜에게 조선의 공식적인 독도 영유권을 위해 활약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조선을 대표할 관리이거나 지도층이 아니라, 안용복의 생애가 미천한 신분이었다는 것입니다. 권력을 가진 자들이 하지 못한 .. 2016.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