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약2

문종 아들 단종 죽음 - 세조(수양대군)와 단종 유배지 영월 [문종 아들 단종 죽음 - 세조(수양대군)와 단종 유배지 영월]​단종은 수양대군이 반란을 일으켜서 쫓겨났습니다. 그 후 단종은 영월 청령포의 유배지에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복위 사건이 터진 후 세조는 단종을 죽이기로 하고 사약을 내립니다. 단종의 죽음 후 시신은 버려진 채 아무도 돌보지 않았는데, 100년이 흐른 뒤에야 무덤이 발견되어서 지금의 장릉이 되었습니다. [엮인 글]단종과 영월부사 박충원 - 귀신 이야기와 엄흥도​​문종, 단종, 세조의 역사​조선왕조 계보의 첫 머리는 "태정태세문단세"로 시작합니다. 여기서 "단"이 '단종'입니다. 4대 왕부터 보면, 세종-문종-단종-세조의 순서이며 단종은 '문종'의 아들이고 세종의 손자입니다. 조선 초기에는 피비릿내 나는 일이 많았습니다. 3대 왕인 '태종'과 .. 2018. 5. 12.
문용옹주 - 또 다른 덕혜옹주일까? 진실과 거짓은? [문용옹주 - 또 다른 덕혜옹주일까? 진실과 거짓은?]영화 덕혜옹주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대한제국의 황녀를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였습니다. 러시아에도 멸망한 제국의 마지막 황녀인 아나스타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황녀 중에 문용옹주 이야기도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문용옹주의 존재는 사실일까요, 거짓일까요? 사실이라는 이야기와 거짓이라는 주장을 살펴봅니다. [이글의 순서]1. 문용옹주, 또 다른 덕혜옹주다?2. 소설 황녀로 알려진 문용옹주3. 문용옹주, 진실 혹은 거짓? 문용옹주, 또 다른 덕혜옹주다? '문용옹주'의 존재가 사실이라는 전제로 이야기를 들어보면 너무도 드라마틱합니다. 조선시대 드라마에 나오는 암투 때문에 어린 시절을 박복하게 지냈고, 개화기의 신식교육을 받으며 유복하게 지내다.. 2017.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