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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사태3

10.26사태 남산의 부장들 실제인물 - 김재규, 차지철, 김형욱 [10.26사태 남산의 부장들 실제인물 - 김재규, 차지철, 김형욱] 1979년에 10.26사태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암살이라는 이 사건의 인물들은 영화 실제인물입니다. 김재규, 차지철, 김형욱이라고 하지 못하고 김재평, 곽상천, 박용각이라는 이름으로 나오지만, 10.26사태를 아는 사람들은 그들이 누구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하지만, 만약 현대사를 잘 모른다면 이 세 인물이 어떤 사람들이었는지 궁금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과 전두환, 그리고 그들의 관계와 배경 등을 설명했습니다. 10.26사태 배경 정리와 네 사람의 등장, 배경, 평판, 결말 등의 정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 2020. 2. 3.
안병하 경무관 -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바른 경찰 [안병하 경무관 -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바른 경찰]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피해자 중에는 시위 희생자 외에도 안병하 경무관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동안 경찰은 "정권의 시녀"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안병하 전남도경국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바른 경찰이 무엇인가를 보여 준 경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권에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에 충성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본보기인 것입니다. 안병하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안병하 경무관은 1979년 호남에 부임했습니다. 안병하 전남도경국장은 부임한지 1년 만에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 직면합니다. 그의 증언에 의하면 5월 16일까지만 해도 일반적인 시위 수준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쿠데타 신군부 세.. 2017. 1. 19.
역대 대통령 선거와 당선 대통령 지지율 - 3.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역대 대통령 선거와 당선 대통령 지지율 - 3.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오랜 군사독제에서 벗어날 희망을 흔히 "서울의 봄"으로 표현합니다. 1979년 대통령 시해사건으로 암울한 시기를 맞았지만, 한국은 민주화의 다시 맞을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1979년 전두환 등 군부는 또 다시 쿠데타로 정권을 빼앗았습니다. 이에 대한 민중의 저항으로 민주주의를 되찾기까지 많은 희생이 있었습니다. 보수권에서는 민주화집회를 아직도 빨갱이시위라고 부르지만, 이런 시위를 통해서 한국은 아시아 최초로 국민이 직접 민주화를 이루어낸 첫 국가가 되었습니다. 제10대 대통령 최규하 100% / 단독 후보 1979년 민주화를 요구하는 부마사태 등 민심이 떠나가는 가운데, 결국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박정희를 시해하는 10.2.. 2015.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