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마교황3

메리 크리스마스, X-mas, 크리스마스 이브의 어원과 뜻 [메리 크리스마스, X-mas, 크리스마스 이브의 어원과 뜻]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일인 크리스마스는 사랑과 희생, 구원의 인류적 메시지를 가진 날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인사말로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라고 말합니다. 크리스마스 전날은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부르고 연하장엔 가끔 X-mas라고 적혀 있기도 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 X-mas의 어원과 사용의 주의점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크리스마스의 어원과 메리 크리스마스의 뜻 크리스마스(Christmas)는 christ와 mass의 합성어입니다. mass의 뜻은 예배 또는 미사가 의미인데 지금은 s가 떨어져나간 형태입니다. 어원인 라틴어에서는 missa이며 '거룩하다'라는 의.. 2015. 12. 22.
알려지지 않은 십자군 이야기 - 군중 십자군, 소년 십자군, 알비 십자군 [알려지지 않은 십자군 이야기 - 군중 십자군, 소년 십자군, 알비 십자군] 십자군 전쟁은 기독교의 성지를 해방시키려는 명분으로 유럽 카톨릭 기사들이 이스라엘의 예수살렘을 공격한 전쟁입니다. 11세기부터 13세기까지 진행되었는데, 8차에 걸쳐 공격을 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정식 기록에는 나오지 않는 십자군 전쟁이 몇 차례 더 있었습니다. 조금 황당하기도 한 십자군들은 군중십자군, 소년십자군, 알비십자군 등이 있었습니다. 이들 십자군은 정말 대책이 없는 군대 아닌 군대였습니다. 적이 어디있는지도, 어디를 공격해야 하는지도, 어떻게 공격할 건지도 모르고 무작정 떠났던 십자군들을 소개합니다. 예루살렘이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던 군중십자군 실제 십자군은 11세기 말에 1차 원정을 시작하지만 그 보다.. 2015. 12. 16.
프랑크왕국은 카룰루스(샤를마뉴) 대제 이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가 되다 [프랑크왕국은 카롤루스 대제(샤를마뉴) 이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가 되다] 프랑크왕국이 세워질 수 있었던 역사적 배경 서로마제국 멸망 후 게르만족이 프랑크왕국을 세웠는데, 2개의 왕조가 있었으며 약 380년간 유럽을 지배했었습니다. 프랑크왕국은 카롤루스대제의 손자 대에서 세 왕자가 나라를 나누어 상속 받는데, 이것이 지금의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의 모태가 됩니다. 게르만족은 자식들에게 영토를 나눠서 상속시키는 풍습이 있었기 때문에 영토를 쪼개서 물려주었습니다. 당시 프랑크왕국은 지금의 프랑스, 독일(구 서독지역), 이탈리아 중북부, 스위스,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벨기에의 영토를 합한 지역과 거의 유사한 지역을 영토로 차지하였습니다. 프랑크라는 뜻은 강한 자, 용감한 자, 자유로운 사람들을 의미하는.. 2015.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