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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5

영화 사도 줄거리 결말 사도세자 -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영화 사도 줄거리 결말 사도세자 -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영화 실화는 1762년 영조의 아들인 장조의 죽음입니다. 사도세자란 뜻은 장자가 죽은 후 영조가 내린 이름이니, 그가 살았을 때는 없던 말입니다. 사도세자 아버지 영조의 과거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눈에 차지 않는 장조의 비극을 그렸는데, 사도세자 아들 정조(소지섭)의 그리움으로 여운을 남기는 영화입니다. 사도세자의 죽은 이유... 그 원인은 보수적인 노론에게도 있지만, 이 영화는 정치적인 면까지는 깊이 다루지 않았습니다. 2014년에 이준익 감독,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전혜진 주연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글은 영화 사도 줄거리, 결말, 사도세자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 2019. 9. 11.
아메리칸 퀼트 줄거리 결말 - 퀼트란? 퀼트 뜻 [아메리칸 퀼트 줄거리 결말 - 퀼트란? 퀼트 뜻]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일을 하다 보면 이 얘기, 저 얘기가 다 나옵니다. 이것은 그저 수다일 뿐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사소한 배움터가 될 때도 있습니다. 아메리카 퀼트는 줄거리나 결말이 따로 없습니다. 그저 여러 사람의 얘기를 통해 뭔가를 생각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퀼트란 것이 원래 수다하기 좋은 일거리입니다. 아메리칸 퀼트 뜻은 결국 퀼트를 만들던 미국인들의 이야기를 의미합니다. 1995년 조슬린 무어하우스 감독이 위노나 라이더, 엘렌 버스틴, 앤 밴크로프트 등과 만들었습니다. (이 글은 아메리칸 퀼트 줄거리, 결말, 뜻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엮인 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줄거리 결말 - 인생의 외로움을 그린 영화 아메리칸 퀼트 줄거리 .. 2019. 6. 6.
영화 그것 결말 줄거리 - 스티븐 킹 원작 삐에로 공포영화 [영화 그것 결말 줄거리 - 스티븐 킹 원작 삐에로 공포영화] 삐에로 공포영화인 "그것(It)은 2017년 개봉하였습니다.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이 제작했고, 빌 스카스가드가 삐에로 역으로 나오며 제이든 리버허, 소피아 릴리스 등 아이들이 출연합니다. 이 영화는 인간의 심리에서 공포심이 공포를 만들어낸다는 관점으로 봐야 합니다. 영화 내내 가장 무서워하던 기억이 공포 장면으로 되살아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화 그것 원작은 스티븐 킹이 같은 제목으로 지은 소설입니다. TV 드라마로도 제작되었습니다. (이 글은 영화 그것 결말, 줄거리, 원작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엮인 글] 영화 오멘 줄거리와 그레고리 펙 등에 얽힌 오멘의 저주 영화 그것 줄거리 - 삐에로 공포 영화 웃음을 주는 어릿광대 삐에로... 2019. 4. 17.
비키니와 인터넷은 핵무기로 인한 핵문화 [비키니와 인터넷은 핵무기로 인한 핵문화] 핵이란 인류에게는 재앙인 기술입니다. 이 핵기술로 인간은 몇 초만에도 수십만을 죽일 수 있습니다. 1945년 미국은 원자폭탄을 개발해서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해 놓고도 불안에 떨었습니다. 얼마 후 구.소련도 핵폭탄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군사력 최강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불안에 떨게 되는 것이 핵무기의 본질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일반 시민들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핵무기로 인해 멸망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그것이 핵문화입니다. 핵개발이 인류에게 끼친 막대한 영향, 핵문화 핵개발로 인한 신기술은 가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프라이팬입니다. 세계적인 프라이팬 제조사인 테팔은 테프론을 이용해서 세계적인 제품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미국은 제2차 세.. 2015. 12. 20.
칠판 긁는 소리가 싫은 이유 - 인간이 싫어하는 소리와 편도체 본능 [칠판 긁는 소리가 싫은 이유 - 인간이 싫어하는 소리와 편도체 본능] 한 조사에 의하면 인간이 가장 싫어하는 소리는 손톱으로 칠판을 긁거나 칼로 병을 긁거나 하는 것들이고, 좋아하는 소리는 물거품이 날 때나 아기가 울 때, 천둥이 칠 때 나는 소리였다고 합니다. 인간은 왜 칠판 긁는 소리를 싫어하게 되었을까에 대한 의문은 여러 각도에서 실험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도 확실한 답변을 얻어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칠판 긁는 소리의 고음은 혐오감의 음역대 독일의 한 연구소에서 인간이 싫어하는 칠판 긁는 소리를 연구했습니다. 칠판을 긁을 때 나는 소리의 높이는 약 2000~4000헤르츠입니다. 인간의 낼 수 있는 가장 높은 소리는 여성 하이소프라노의 약 1200헤르츠 정도입니다. 즉 인간이 목으로 낼 수 없는 소.. 2015.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