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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막말 - 국회의원 막말 지지율이 더 놀랍다] (당시 자유한국당은 국민의힘 등으로 이름을 바꾸었음) 민주당 등 진보 정권 집권 때 한국의 '언론자유지수'는 최고 31위, 평균 40위의 자유로운 나라였습니다. 그러던 것이 한나라당,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전신) 집권 때는 최고 42위, 최저 70위, 평균 57위입니다.(영향권인 2009년~2017년) 정권이 바뀌고 2019년에는 41위까지 올라갔으며 아시아 최고의 언론자유지수를 기록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보수당의 막말은 오히려 심해졌습니다. 정권을 잡으면 언론을 탄압하고, 빼앗기면 언론자유를 이용해 먹는 자유한국당 막말들을 기록해 봅니다. [엮인 글] 18세 투표권 - 선거 투표 연령 하향. 18세 선거권 국회의원 막말 사례와 ..
[노무현 6주기 추도식 - 노건호의 김무성 비판 발언 논란의 또 다른 시각]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를 맞이하여 있었던 노무현 추도식에서 아들 노건호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게 한 비판이 논란 중에 있습니다. 노건호는 유가족 연설문에서 "권력으로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그것도 모자라 선거에서 이기려고 국가 기밀문서를 뜯어내 읊어대고, 진정 대인배의 풍모를 뵙는 것 같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노건호는 노무현 6주기 추도식에서 "특별히 감사를 드릴 손님이 왔다"며 반어법으로 말을 꺼낸 뒤, "전직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면서 피를 토하듯 대화록을 읽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어려운 발걸음을 했다. 국가 기밀을 읊어대고는 아무 말도 없이 불쑥 나타났다. 진정한 대인배의 풍모"라며 "혹시라도 내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