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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방화 살인사건 묻지마 고시원 살인사건 불을 질러 놓고는 피하는 사람들을 향해 아무 이유 없이 칼을 휘두른 살인사건은 너무나 섬뜩한 사건입니다. 2008년 논현동 고시원에서 묻지마 살인 사건이 일어난 것과, 2019년 경남 진주 아파트에서 묻지마 살인 사건이 일어난 건은 마치 판박이 동일 범죄 같을 정도입니다. 이 글은 범인 정상진이 범행을 준비하는 과정과 범행 과정을 순서대로 다시 정리하고 있습니다. 길거리 묻지마 살인사건까지 있다 보니, 점점 사회가 무서워집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추 천 글 이태원 살인사건 정리 - 조중필 살해 사건의 범인 패터슨과 리 이태원 살인사건 정리 - 조중필..
[영화 싸움의 기술 결말 줄거리 - 백윤식, 재희, 홍승진]"너 나한테 한 번만 더 손대면 그땐 피똥 싼다"... 영화 명대사입니다. 연약한 청소년이 처절한 복수에 성공한다는 내용인데, 특히 백윤식의 카리스마는 131만 관객동원을 성공시켰습니다. 만화 싸움의 기술2의 원작이 이 영화였다는 것도 재미있습니다.2005년 신한솔 감독, 백윤식, 재희, 홍승진, 박기웅, 최여진 주연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글은 영화 싸움의 기술 결말, 줄거리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엮인 글] 영화 피 끓는 청춘 줄거리 결말 - 박보영, 이세영, 이종석 싸움의 기술 줄거리 - 싸움의 전설송병태(재희)는 사고에 얽혔다가 실업계고등학교로 전학을 갑니다. 받아주는 데가 거기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강력계 형사로..
[김우수 - 중국집 배달원이었던 기부 천사의 삶과 교통사고]세상에는 80%의 부를 독점하고도 기부나 복지를 비판하는 사람도 있고, 한 달 몇 십만 원의 벌이로도 쪼개서 남을 도와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중국집 배달원 김우수 씨는 어려운 삶에서도 기부를 실천해서 모범적인 삶을 살았지만, 아쉽게도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철가방 우수씨에서도 김우수의 선행은 우리에게 감동을 줍니다. [글의 순서]1. 중국집 배달원 김우수의 선행2. 기부 천사 김우수와 어린이재단3. 기부천사 중국집 배달원의 삶 중국집 배달원 김우수의 선행 2009년, 갑자기 유명해진 중국집 배달원이 있었습니다. '김우수'씨는 TV방송과 신문 등에 기부 천사로 소개되었습니다. 기부하는 금액이 커서 화제가 된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