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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감성/감성공간

Georgia on my mine - 레이 찰스

2014. 11. 25.

음악선물 하나 할께요. 레이 찰스의 곡입니다. 

 

1930년대의 곡을 1960년에 리매이크했는데, 운전사가 이거 좋다고 불러 보라고 해서 앨범에 실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비록 가사는 잊지 못하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이지만 미국 조지아주에서 사회문제로 갈등을 격을 때 레이 찰스는 의회에서 이 곡을 불러 감명을 주었고, 이후 조지아주에서는 이 곡을 조지아주의 노래로 지정을 했다고 합니다. 

 

레이 찰스는 이 곡으로 첫번째 그래미상을 타게 됩니다. 

20세기의 위대한 곡 100위를 선정할 때 44위로 인정되기도 했었습니다. 

재즈/R&B의 소울이 넘치는 곡으로 작곡, 연주, 보컬... 어느 하나도 손색이 없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벽을 함께하는 분이 아직 있다면 이 곡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너무 너무 맘에 들어하는 곡이거든요...

레이 찰스의 곡 "Georgia on my mine"를 함께 들어요.

 

 

http://youtu.be/fRgWBN8yt_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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