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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셔츠인 정장 와이셔츠, 런닝셔츠, 드레스셔츠에 대한 오해와 상식

키스 키스세븐 2016. 3. 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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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셔츠인 정장 와이셔츠, 런닝셔츠, 드레스셔츠에 대한 오해와 상식]  




와이셔츠와 런닝셔츠는 항상 입으면서도 기본 에티켓을 잘 모르는 의복 중 하나입니다. 와이셔츠와 런닝셔츠는 단어부터 입는 법까지 그 자체가 오해를 통해 동양에 전해진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현지 특성에 맞게 융통성을 부려서 입는 것이 제일이겠지만, 기본적인 상식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생각해 보는 좋겠습니다. 





남자 와이셔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와이셔츠는 서양에서 동양으로 전달된 옷이므로 원래 서양에서는 어떻게 입는 것인지를 먼저 알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처음 와이셔츠가 동양으로 받아들여진 것은 일본에 의해서입니다. 서양에서 와이셔츠는 드레스셔트(Dress Shirt)라고 부르는데, 흰색이 대부분이다 보니 화이트셔트라고 한 것을, 일본인이 와이셔츠로 잘못 알아듣고 Y샤츠(Yシャツ)라고 한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한국에 들어오며 지금의 와이샤쓰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드레스셔트라고 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영어 표현에서는 복수 형태일 때 드레스셔츠라고 합니다. 


(일본의 영향으로 와이셔츠와 런닝셔츠라고 불러왔던 오해)


또한 남방이라는 단어도 자주 사용되는데, 남방과 와이셔츠의 차이점은 좀 더 헐렁하고 외부 재킷을 입지 않을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다는 것이겠습니다. 본래 남방은 남부지역을 뜻하는 단어였는데, 그대로 셔츠의 이름으로 정착된 것입니다. 더운 지역에서 통풍이 잘 되도록 입는 형태이다 보니 보통의 드레스셔트 보다 더 헐렁합니다. 또한 내의의 개념인 와이셔츠에 비해 남방은 재킷 없이 입는 외투의 개념이므로 화려한 색상이나 디자인이 많습니다. 

그리고 와이셔츠를 양복과 입을 때는 목과 소매가 양복보다 1.5~2cm 정도 보이게 입는 것이 깔끔해 보입니다. 






런닝셔츠에 대한 오해와 진실 


남자들이 보통 상의의 속옷으로 입는 것에 런닝셔츠가 있습니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드레스셔트 안에 런닝셔츠를 입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사실입니다.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한국 남자들이 전부 드레스셔트 안에 런닝셔츠를 입는 것을 보고, 한국 남자들은 항상 운동할 준비를 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서양인들은 운동할 때 입는 옷이 런닝셔츠라고 생각합니다. 



(영문으로 런닝셔츠라고 검색했을 때의 검색결과)


이 런닝셔츠라는 말도 일본 때문에 잘못 받아들여진 것입니다. 영어 발음대로라면 running shirts도 런닝이 아니라 러닝셔츠가 되어야 하지만, 일본은 이마저도 그냥 난닝구라고 전해주었습니다. 북미에서는 런닝셔츠를 슬리브리스 셔츠(Sleeveless shirt) 또는 탱그탑(tank top)이라고 부릅니다. 여성들이 가슴만 가리는 셔츠는 크롭탱크탑(cropped tank top)이라고 하니 다릅니다. 서양에서 런닝셔츠라고 하면 말 그대로 운동용 셔츠인데, 축구복이나 쫄쫄이 상의를 말합니다. 외국 검색엔진에서 검색해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문 탱크탑의 검색결과. 남성 런닝셔츠도 탱크탑인 것이다)







와이셔츠 안에 런닝셔츠 입어야 하나 


요즘 젊은 세대들은 과거에 비해 와이셔츠(드레스셔트) 안에 런닝셔츠를 입지 않는 경향이 많습니다. 중고등학교 때 강제로 입도록 교육받고 억지로 입는 것이 습관화된 한국 남자들에게서 변화가 생긴 것입니다. 서양에서는 와이셔츠가 양복 속에 입는 내의 개념이므로 그 안에 다시 내의를 입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 습기가 많은 한국의 특성상 와이셔츠 안에 런닝셔츠를 입지 않는 것은 곤란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속이 비쳐서 민망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반대로 여성 패션에서 일부러 브라가 비치게 입는 것을 예를 들며 비쳐도 입겠다는 쪽도 있습니다. 하지만 남성이든 여성이든 속옷을 보여주는 것은 절대로 예의가 아닙니다. 



(의복에 얽매일 필요는 없지만, 정장이란 말 자체가 기준을 정한 옷이다)


그럴 때는 반팔형의 무늬 없는 T셔츠를 입으면 됩니다. 어차피 런닝셔츠는 땀이 가장 많이 나는 겨드랑이와 어깨가 파여있어서 등판의 땀 외에는 효율성도 떨어집니다. 속이 비쳐서 야하다고 생각된다면 너무 얇지 않은 소재의 와이셔츠를 선택하면 됩니다. 와이셔츠와 런닝셔츠 두 겹을 입어야 했던 것을 감안하고 원단의 두께를 살펴보면, 와이셔츠만으로도 비치지 않게 입을 수 있습니다. 얇은 와이셔츠에 런닝셔츠를 입으면 오히려 속옷 모양이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더 이상합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더구나 최근에는 케쥬얼 영향 등으로 다양한 색상의 드레스셔트가 판매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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