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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포스트와 블로그의 차이 - 네이버 포스트쓰기와 사용방법

키스 키스세븐 2015. 5. 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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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포스트와 블로그의 차이 - 네이버 포스트쓰기와 사용방법] 




네이버가 포스트라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베타버전 오픈에 들어간 네이버의 포스트라는 서비스는 간편하게 글과 사진을 올리고 태그로 연결되는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강세 속에서 네이버는 SNS서비스인 미투데이 서비스를 종료한 바가 있습니다. 미투데이 종료 후 다시 선보이는 SNS 미니 블로그인 네이버 포스트 서비스를 살펴보았습니다. 






관심을 #태그라는 것으로 연결하는 네이버 포스트의 특징 


네이버 포스트는 인맥이 연결되는 관계형 서비스는 아닙니다. 물론 친구추가의 기능을 하는 팔로우 기능기 있기는 하지만 서로 이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구독을 하는 기능이므로 페이스북 보다는 트위터나 블로그에 가깝습니다. 포스트 글을 올리면 구독을 신청한 사람은 "피드" 목록에서 글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가 다양한 편집기능, 관리기능으로 조금 무겁고 복잡한 반면, 마이크로 블로그에 가까운 네이버 포스트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하듯이 구독을 하고 반응을 남기는 간편한 소통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여행, 요리, 상식, 일상 등의 이야기가 스크롤을 올리면 끝도 없이 나타납니다. 


네이버 포스트의 특징은 인맥기반이 아니라 관심기반이라는 것입니다. 이전의 SNS인 미투데이는 서로 친구를 맺어야하는 인맥기반 SNS이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 포스트는 관심기반이므로 "운동"이나 "사진"등의 분류가 중요시 됩니다. 글을 쓸 때 작성자가 이런 태그를 달면 그 태그에 연결된 글들을 엮어서 볼 수 있는 방식입니다. 




(네이버 포스트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의 메인 화면)



예전에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던 미투데이라는 SNS를 사용해 봤다면 미투데이의 느낌도 있을 수 있습니다. 

미투데이의 느낌을 네이버 포스트에서 받을지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구글 플러스 서비스나 텀블러의 느낌을 받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미투데이 때와의 차이는 큽니다. 

색감이라든지 글 쓰는 형식이라든지 이용자들의 글들에서 그런 느낌을 받을지는 취향의 차이이겠습니다. 


다음카카오에서도 플레인이라는 관심기반 SNS를 출시하였습니다. 둘 다 태그로 주제를 엮어 보여주는 방식은 같습니다. 

앱을 조작하는 손맛은 다음카카오 플레인이 조금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다음카카오 플레인의 느낌은 인스타그램과 비슷하고 디자인 형식은 핀터레스트와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대표태그로 글을 보기에는 네이버 포스트가 조금 더 났고, 태그 쓰기의 쾌적함이나 방문자 확인은 다음 플레인이 조금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다만 네이버의 포스트는 사용자 수가 많은 만큼 마케팅을 하는 이용자도 많아서 팔로잉 신청자의 다수가 마케팅업자라는 단점도 있습니다. 다음카카오 플레인은 마케팅업자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글들도 대체로 깔끔합니다. 


과거의 네이버 포스트는 책을 집필하듯이 글을 쓰는 회원들을 위한 서비스였습니다. 그래서 오래된 회원들의 글을 보면 마치 진짜 잡지를 보는 듯이 잘 정돈된 글과 아기자기하게 편집된 글들이 있습니다. 

이 방식이 일반 회원들에게는 어렵다고 느껴서인지 네이버는 방식을 전환해서 포스트 서비스를 리뉴얼했습니다. 책의 형태에서 블로그의 형태로 진화한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의 전문성 강한 포스트방식이 일반 이용자가 SNS를 사용하듯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개편 후 방문자 수가 16배 이상 급상승했다고 합니다. 




(네이버 포스트의 메뉴 설명)



관련 링크 : 다음카카오 플레인 - 추천 모바일 블로그 Plain, 사용방법과 소개 





네이버 포스트 등록과 포스트쓰기, 블로그 연동 등의 사용 방법 


네이버 포스트는 PC버전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전용앱을 받으면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앱을 실행시키고 로그인을 하면 상단에 네 개의 메뉴가 있고 검색버튼과 글쓰기 버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검색은 태그 단어를 대상으로 합니다. 그러므로 글을 쓸 때 태그를 꼭 달아주어야 다른 사람이 검색해서 볼 수 있으니 유의하길 바랍니다. 


주 메뉴의 첫 번째는 "홈"메뉴입니다. 

각 주제별로 정돈된 글들이 보이는데 주제는 작성자가 글을 쓸 때 #기호를 쓴 후 입력한 단어들입니다. 예를 들어 운동코너에서 보이게 하고 싶다면 "#운동"이라고 입력해 두면 됩니다. 

정사각형 모양의 주제를 누르면 그 주제와 연관된 포스트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아래에 직사각형 모양으로 나열된 것들을 누르면 하나의 대표 포스트만 보여줍니다. 


네이버 포스트의 다음 메뉴는 "피드"입니다. 

이 메뉴는 페이스북의 타임라인과 같습니다. 내가 팔로잉을 한 사람의 글만 올라옵니다. 홈메뉴에서는 팔로잉을 한 사람이든 아니든 모든 사람의 글이 올라오지만 피드에서는 보고 싶은 종류의 글만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일종의 즐겨찾기 모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네이버의 포스트를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홈메뉴에서 마음에 드는 글의 작성자를 눌러서 그 사람의 개인 포스트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면 그 화면 중간쯤에서 "팔로우"라는 항목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걸 눌러 놓으면 간편하게 글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개인 포스트에 들어가도 팔로우란 글자가 안 보인다면 이렇게 해 보십시오. 화면을 한번 터치해 주면 상단에 팔로우라는 버튼이 보입니다. 




(자신의 포스트를 찾아온 방문자의 수를 보는 통계기능)



이제 세 번째 메뉴로 가면 "알림"이라는 메뉴가 보입니다. 

포스트 앱에서 알림 메뉴는 다른 이용자가 내 글에 댓글을 달았다면 보여주는 페이지입니다. 댓글이 달린 시간 순서대로 나열되는 것뿐인데... 

중요하게 사용할만한 기능은 상단에 있는 "통계"라는 기능입니다. 통계버튼을 눌러 들어가면 내 개인 포스트에 몇 명이나 다녀갔는지, 몇 명이 하트를 눌렀는지, 나를 즐겨찾기 팔로잉을 한 사람이 몇 명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더구나 날짜 별로 목록이 나오고 막대그래프로 동향을 살펴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상단의 서브 탭을 보면 "인기 포스트"에서 방문자가 관심 있었던 글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 포스트의 마지막으로 "MY"메뉴입니다. 

개인 포스트 페이지가 여깁니다. 여기에서 자신이 그 동안 올린 글들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를 팔로잉 한 팔로워와 내가 팔로잉한 사람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기 이름 바로 아래를 보면 "팔로우"와 "팔로잉"이라는 메뉴가 있으니 눌러 봅시다. 그러면 팔로잉된 회원들의 명단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아래에 있는 "프로필"이란 메뉴는 자기소개를 적는 부분입니다. 네이버 포스트의 배경화면을 올릴 수도 있고, 개인 프로필 사진과 인사말도 바꿀 수 있습니다. 역시 다른 사람의 포스트에 가서 프로필을 누르면 그 사람의 안내말을 볼 수 있습니다. 




(MY메뉴에서 팔로워, 팔로잉, 프로필 등을 관리)



글을 쓰는 페이지에서는 맨 아래의 아이콘들을 잘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맨 아래를 보면 사진, 동영상, 링크, 위치, 이모티콘을 추가로 넣을 수 있도록 메뉴가 존재합니다. 초보자가 배월 둘 것도 있습니다, 링크기능에서 다른 웹사이트의 URL주소를 복사해 넣으면 자동으로 그 페이지의 이미지도 표시해 주니 편리합니다. 

글을 다 썼다면 상단의 "다음"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다음 버튼을 눌렀을 때 상단의 "+태그 추가하기"를 눌러서 자기 글에 맞는 단어를 입력해 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내 글을 찾아와서 볼 확률이 높아집니다. 다섯 개까지만 입력이 가능합니다. 되도록 보통 사람들이 자주 검색하는 단어를 입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중간쯤에 보면 "시리즈"라는 것이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음악, 미술, 독서... 이런 식으로 입력해 놓으면 다음 번 글을 쓸 때 그냥 터치만 해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자기 글을 정리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렇게 기능을 추가한 포스트에서는 "시리즈"라는 메뉴가 보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네이버 포스트를 구경하다가도 "시리즈"를 누르면 그 사람이 모아 놓은 특정 관련 글들을 다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네이버 포스트에 포스트등록을 하는 페이지 화면)



처음 SNS를 하는 사람은 막막할 것입니다. 혼자서 남의 글을 보거나 혼자서 자기 글만 쓰거나 그럴 것입니다. 

그럴 때 요령은 즐겨찾기 "팔로우"를 할 때 팔로우 했다고 댓글을 남겨 놓는 것입니다. 댓글이 맘에 든다면 원글의 작성자는 댓글을 보고 역시 팔로잉을 걸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다시 댓글로 인사를 하고... 그렇게 여러 명의 사람으로 불어나면 그 때서야 포스트를 사용하는 재미가 붙습니다. 










네이버 포스트의 장점은 정책적으로 네이버의 검색에 노출되도록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는 베타기간이기 때문에 그 확실성은 불투명합니다. 네이버 측에서 검색결과에 넣었다가 뺐다가를 실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마케팅업자들이 마구 팔로잉을 걸기 때문에 피드 타임라인이 온통 광고로 도배되는 수가 있을 수도 있으니 팔로잉은 잘 생각해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컨텐츠의 양에서는 네이버가 앞서지만 깔끔한 손 맛과 광고가 적은 마이크로 블로그를 원한다면 다음의 플레인을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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