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2
줄거리 결말 정보 (1회, 2회, 3회, 4회)
2021년, 오징어 게임 시즌 1편이 공개되며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당시의 줄거리는 빚쟁이 성기훈이 의문의 게임에 참가해서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우승하여 456억 원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455명 참가자들의 죽음의 대가였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 2편에서는 전편 결말에서 해외로 가려던 기훈의 복수극으로 시작됩니다.
줄거리에는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등이 출연했습니다. (내용이 길어서 2개의 줄거리로 나누어 작성했으므로 5회, 6회, 7회 결말까지는 아래 링크에서 계속 읽으면 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2 줄거리 결말 정보 1 - 제작비 1,000억 원의 데스 게임
1회 : 빵과 복권
(오징어 게임 시즌1편의 마지막에서 기훈은 큰 돈을 받아 해외로 가려고 하던 참이었음) 성기훈(이정재)은 불타오르는 복수 때문에 공항에서 되돌아섭니다. 그는 은신처를 마련한 후, (시즌1편에서) 자신을 게임에 끌어들였던 '딱지남'을 찾아다닙니다. 마침내 딱지남이 새로운 참가자를 모집하는 것을 발견하고, 기훈은 어쩌면 감시당하지 모르는 모든 것들을 처리했습니다.
(시즌1편에서) 죽을 뻔했던 황준호(위하준)는 선장에게 구조되고, 2년 후 교통경찰로 복직했습니다. 그는 2년 전 게임의 증거를 찾지만 실패하고, 선장(오달수)을 고용해서 무인도를 수색하자고 합니다. 기훈은 오징어 게임 후유증으로 악몽, 환각, 환청을 겪지만, 모텔에 은신하며 지하철 주변을 수색합니다. 그는 (시즌1편에서 번 상금) 재산을 쏟아부어서 오징어 게임 희생자를 막으려고 합니다. 기훈이 빚을 갚자 사채업자 김정래(김법래)는 우호적으로 바뀌면서 그의 수색을 돕기로 했습니다.
김정래의 부하들이 기훈을 불신했고 김정래도 그가 갑자기 거액을 쓰는 것을 이상하게 여겼지만, 빚진 사람들이 어디론가 사라지는 점 때문에 기훈을 믿어봅니다. 최우석(전석호)은 수색에 불만을 터트리지만, 결국 지하철에서 딱지 치는 딱지 양복남(공유)을 찾게 됩니다. 무료 2년을 찾아 헤맨 끝에 찾아낸 것입니다. 그 후 양복남은 종각역에서 딱지치기로 게임 참가자를 유혹했는데, 김정래와 최우석이 그의 뒤를 밟았습니다. 그러다가 김정래와 최우석은 양복남에게 납치되어 가위바위보 게임을 강요받았습니다.
게임 끝에 최우석의 실수로 김대표가 승리할 기회를 잡았지만, 그는 부하를 위해 게임을 포기하고 죽습니다. 황준호가 사채업자 법인 차량을 조회하고 본거지 위치를 확보하는 동안, 모델에 도착한 기훈은 딱지 양복남과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기훈이 양복남에게 오징어 게임 우두머리에게 안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양복남은 권총에 총알을 넣고 러시안 룰렛을 강요하는데, 설전 끝에 양복남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자살합니다.
2회 : 할로윈 파티
황준호는 기훈을 찾기 위해 기훈의 이름으로 등록된 모텔을 찾아갑니다. 모텔 410호에서 양복남의 시체를 발견한 준호는 자신이 경찰임을 밝히고, 기훈을 살인 용의자로 체포하려 합니다. 하지만, 결박에서 풀려난 최우석이 소화기로 준호의 뒤통수를 내리치면서 상황은 반전됩니다. 기훈은 준호를 처음에는 진행 요원 중 한 명으로 의심했었습니다. 그러나 준호가 형을 찾고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고는, 게임 장소의 모든 정보들을 알아내서 제공하겠다고 제안하면서 함께하기로 합니다.
그 후 양복남의 주머니의 주머니를 뒤지니 10월 31일 자정이라는 문구가 적힌 황금색 카드가 발견됩니다.
최우석은 김 대표의 복수를 위해 작전에 동참합니다. 아직도 준호는 기훈의 계획을 믿지 못하는 상황... 이때 기훈이 모텔의 다른 방을 보여 주는데, 엄청난 액수의 상금이 현금으로 쌓여 있었습니다. 기훈은 이것을 참가자 한 명 한 명의 목숨값이라고 말하며, 암시장에서 구한 각종 무기와 사격장을 보여줍니다.
기훈은 치아 안에 위치 추적기를 숨겨 놓고 약속 장소인 클럽으로 향합니다. 요원 두 명이 클럽에 나타나 기훈을 리무진에 태우고 게임 장소로 데리고 가려고 했습니다. 기훈이 모집했던 사조직 부대와 준호가 차량을 습격해서 아지트를 알아내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기훈은 혼자라도 게임장으로 가기로 결심합니다. 치아 안의 위치 추적기로 준호를 유도하려던 것이었습니다.
3회 : 001
장면이 바뀌고, 기훈은 456번으로 다시 오징어 게임에 참가하게 됩니다. 그런데 깨어보니 이 속에 감춰두었던 위치 추적기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됩니다. 한편 게임에서는 총 456명의 참가자들은 456억 원의 상금에 도전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자본주의 사회에서 큰 빚을 진 사람들이었습니다. 기훈은 게임의 위험성을 알리려 노력하지만 참가자들은 믿지 않습니다.
첫 번째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시작됩니다. 참가자들은 기훈의 지시에 따라 줄을 만들어 이동하면서 생존율이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탈락자들은 진행 요원들이 저격하여 제거당한니다. 그런데 그 저격수 중에는 노을(박규영)도 가면을 쓰고 있었습니다. 기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91명이 탈락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시즌 1에 비하면 훨씬 적은 수치입니다. 1라운드 결과, 365명이 살아남고 , 생존율은 80.044%, 1인당 상금은 24,931,500원이 됩니다.
그 후 첫 번째 스페셜 게임으로 찬반 투표가 진행됩니다. 투표 결과에 따라 게임을 중지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참가자들이 누적 상금 때문에 게임을 계속하려고 했습니다. 이때 오영일(이병헌)이 등장합니다. 마지막 투표자였던 오영일로 인해 계속 진행하자는 쪽으로 결정됩니다.
4화 : 여섯 개의 다리
영일은 기훈에게 다가가 게임을 포기하지 말고 한 번 더 해보자고 설득합니다. 한편, 타노스(최승현)와 남규(노재원)는 투자 유튜버 명기(임시완) 때문에 큰 손해를 봤다며 그를 괴롭히지만, 그때 나타난 영일의 싸움솜씨에 제압당합니다. 사실 영일은 오징어게임의 프론트맨이자 황준호의 형이면서도 참가자로 위장한 인물입니다. 그러나 기훈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의 정체를 알지 못한 채 줄거리가 진행됩니다.
한편, 진행 요원들은 사망자의 시신의 장기를 빼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게임을 주최하는 집단은 사망자의 장기를 매매해서 돈을 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참가자를 사살할 때 쓸만한 장기를 남겨야 하는데, 진행 요원 중 누군가가 장기 전체가 파손되도록 사살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다음날 아침, 명기의 전 애인이었던 준희(조유리)는 명기를 찾아가서 임신 사실을 알립니다. 명기는 임신시켰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습니다. 과거에 명기가 준희에게 낙태를 강요했었다는 사실도 드러납니다. 그러는 동안 방송이 나오며 두 번째 게임이 시작됩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참가자들은 두 번째 게임 장소로 이동하여 5인 6각 단체 운동회에 참가합니다. 기훈은 위장 참가자 영일, 친구였던 정배(이서환), 대호(강하늘), 준희와 한 팀이 되었습니다. 시작된 경기는 딱지치기, 비석치기, 공기놀이, 팽이 돌리기, 제기차기 총 5가지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각 팀은 5분 안에 모든 미션을 완료해야 하며 실패 시 탈락과 함께 사살당합니다. 여러 팀들이 탈락하고, 진행 요원들은 총을 난사합니다. 이때도 가면을 쓰고 진행 요원으로 일하던 노을이 장기 적출 표시가 된 시체마다 장기 재활용을 못하도록 확인사살을 하고 다녔습니다.
(내용이 길어서 2개의 줄거리로 나누어 작성했으므로 5회, 6회, 7회 결말은 아래 링크에서 계속 읽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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