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창꼬
2012년 정기훈 감독의 로맨스 영화 - Love 911
영화 《반창꼬》의 결말은 줄거리 중에 방황하던 주인공이 사랑을 깨닫고 안정된 삶을 얻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득을 위해 접근한 여자와, 아내 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리는 남자의 만남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고수, 한효주, 마동석, 김성오, 진서연이 출연했고, 흥행 성적은 약 250만 명이었습니다. (이 글은 영화 반창꼬의 줄거리, 결말과 정보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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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창꼬 줄거리 결말 정보 - 고수, 한효주, 마동석 로맨스 영화
반창꼬 줄거리
강한 직업정신을 가진 소방관 강일(고수)은, 다른 사람을 구하다가 정작 자신의 아내는 잃고 맙니다. 그로 인해 죄책감에 시달려서, 더욱 구조 작업에 집착하게 됩니다. 한편 의사 미수(한효주)는 오진을 해서 환자를 중태에 빠트리고 어려움에 빠지고, 그 와중에 강일을 알게 됩니다.
미수의 변호사는 강일에게 증언을 부탁하라고 조언하는데, 영화 반창꼬의 줄거리는 이제부터 진짜로 시작합니다. 상처가 큰 강일은 미수를 냉냉하게 대합니다. 미수는 친해지기 위해 구급의료진으로 자원하고, 두 사람은 함께 사건 현장에 투입되기도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두 사람의 거리는 많이 가까워지지만, 아내에 대한 기억 때문에 미수를 여자로 대할 수가 없습니다. 더구나 미수가 친해지려는 진짜 이유를 알게 되면서 다시 멀어집니다. 또 한 가지 문제는, 강일이 목숨을 안 아끼고 위험한 곳에 마구 뛰어드는 것이었는데...
반전과 위기 정보
여기서 또 문제가 있는데, 미수가 뇌종양 판정을 받고 주기적으로 실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의료사고도 해결하지 못한 채, 그녀는 강일을 만나러 가서 사랑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강일은 아내에 대한 죄책감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영화 반창꼬의 결말에 가서야 마음을 열게 됩니다.
다시 구조 현장... 강일은 이번에도 만류를 뿌리치고 위험한 곳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죽게 된다면 그대로 죽으리라 생각하며 일을 하는 것입니다. 건물에 갇힌 사람을 찾아낸 강일은 안심시키기 위해 대화를 나눕니다. 그러다가, 오히려 강일이 미수의 감정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건물이 무너지고 두 사람 모두 갇히게 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영화 반창꼬의 줄거리에서 이 부분이 위기 단계입니다. 미수는 뇌수술을 받으러 가다가 라디오에서 사고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러자 미친 듯이 그를 찾아가는데, 진정으로 사랑하게 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반창꼬 결말
현장은 다른 소방관들이 강일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중장비로 돌덩이를 들어내야 하지만, 자칫 더 무너지는 상황을 만들지도 모릅니다. 다행히 그 전에 두 사람이 발견됩니다. 무사한 구출이었지만, 강일은 바로 쓰러져서 정신을 잃고 구급차에 실려 갔습니다.
강일은 꿈을 꿉니다. 꿈 속에서 미수를 보고 마음의 변화도 일으킵니다. 그는 구급차에서 뛰어나와 미수의 병원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미수는 이미 그만둔 상태였습니다. 그는 버스정류장으로 가다가 길 건너편의 미수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는 그녀는 목 놓아 불렀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영화 반창꼬 결말은 여기서 뜨거운 키스를 보여줍니다.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두 사람이 정식으로 연인이 되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장면이 바뀝니다. 소방 대장(마동석)이 새로 들어온 신참에게 주의를 줍니다. 알고 보니, 그 신참 소방관은 미수였습니다. 강일과 함께 근무하는 모습으로 영화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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