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인블랙? 네스카페 크레마맨 광고 - 그런데 크레마가 뭐지? ]
크레마는 이런 것!
원두커피는 고온 고압으로 에스프레소를 내리게 됩니다.
이때 커피를 자세히 보면 붉은 갈색의 거품 같은 크림이 위쪽에 생기는데, 이것을 크레마라고 합니다.
크레마층이 생기면 커피 표면을 감싸서 커피 향과 맛을 더욱 좋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크레마는 원두를 내릴 때에 주로 생기며 인스턴트커피에서는 잘 생기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왜냐면 에스프레소 기계의 압력 때문에 생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크레마가 적당한 커피는 향과 맛이 더 부드럽고 깊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크레마가 너무 적게 추출되거나 너무 많이 추출되어도 커피의 질과 커피 추출기의 상태를 알수 있다고도 합니다.
에스프레소 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에스프레소 커피를 보면 제대로 된 크레마가 없는 경우도 많은데, 이것은 원두가 신선하지 않거나 템핑에 문제가 있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네스카페의 광고, 네스카페 크레마 인텐소
마치 맨인블랙을 보는 듯한 영화컨셉의 광고입니다.
네스카페 크레마 광고의 주제는 밍밍한 아메리카노를 없애려고 진한 놈들이 온다는 형식...
"인텐소맨이 떠나고, 크레마 없는 나쁜 커피에 세상은 분노했다. 그래서 돌아왔다. 이번엔 크레마와 함께..."
네스카페 광고의 등장인물, 샘과 알베르토!
"크레마가 보여야 아메리카노의 정상이다!"
"커피맛 다 똑같지 않나요?" - "아닌데에~"
세상 모든 커피가 정상이 되는 그 날까지... 네스카페코리아의 네스카페 크레마맨 커피!
연도: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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