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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영화 미이라 줄거리 결말 - 톰 크루즈, 러셀 크로우 주연] 이집트의 미이라는 역사적인 의미도 있지만, 저주에 얽힌 전설들도 많습니다. 미이라에 대한 영화는 이미 많습니다. 최근만 해도 1999년 , 2001년 가 나왔으나, 이것은 스티븐 소머즈 감독이 만든 것으로 톰 크루즈의 와는 다른 영화입니다. 2017년 알렉스 커츠만 감독의 미이라는 톰 크루즈, 러셀 크로우 주연이며 아마네트 역의 소피아 부텔라, 제니 역의 애나벨 월리스가 출연했습니다. (이 글은 영화 미이라 줄거리, 결말, 주연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엮인 글] 공포 영화 애나벨2 결말 줄거리 - 애나벨 인형의 주인 영화 미이라 줄거리 - 아마네트의 저주시작은 1184년 런던의 지하에서 십자군 기사 시신에 붉은 보석을 넣고 관을 ..
[알려지지 않은 십자군 이야기 - 군중 십자군, 소년 십자군, 알비 십자군] 십자군 전쟁은 기독교의 성지를 해방시키려는 명분으로 유럽 카톨릭 기사들이 이스라엘의 예수살렘을 공격한 전쟁입니다. 11세기부터 13세기까지 진행되었는데, 8차에 걸쳐 공격을 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정식 기록에는 나오지 않는 십자군 전쟁이 몇 차례 더 있었습니다. 조금 황당하기도 한 십자군들은 군중십자군, 소년십자군, 알비십자군 등이 있었습니다. 이들 십자군은 정말 대책이 없는 군대 아닌 군대였습니다. 적이 어디있는지도, 어디를 공격해야 하는지도, 어떻게 공격할 건지도 모르고 무작정 떠났던 십자군들을 소개합니다. 예루살렘이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던 군중십자군 실제 십자군은 11세기 말에 1차 원정을 시작하지만 그 보다..
[제4차 십자군 전쟁의 콘스탄티노플 학살과 최악의 살육전쟁 결과] 유럽의 십자군 전쟁은 11세기부터 13세기까지 2백년 동안 8차에 걸쳐 치러졌습니다. 초기에는 크리스트교의 성지인 예루살렘을 되찾자는 의미의 전쟁이었지만, 점점 이권과 타락이 개입된 어처구니없는 약탈전쟁이 되어 갔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4차 십자군 전쟁의 결과는 종교적 적대국이 아닌 크리스트교 국가를 약탈하고 대학살까지 저지른 전쟁으로, 처음부터 세속에 찌든 전쟁이었습니다. 그래서 십자군 전쟁 중 최악이라는 말이 따라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꼬여버린 제4차 십자군전쟁 결과 현대에도 "성전"을 표방하며 성지를 되찾겠다는 아랍인들이 전쟁을 일으키곤 합니다. 그러나 이럼 모습은 11세기의 유럽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유럽인은 크리스트교를 믿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