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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슈/시사 따라잡기

최순실 사건 정리 - 박근혜, 최태민 국정농단 게이트

2016. 11. 13.

최순실 사건 정리 - 박근혜, 최태민 국정농단 게이트

2016년을 강타한 최순실 게이트는 박근혜 현 대통령과 최태민, 정윤회 등 수 많은 인물이 함께 거론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을 비판하는 상대에게 표현했던 국정농단, 국기문란 사태를 박 정권 스스로 저질렀던 것으로 지탄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순실 사건 정리를 시간 순으로 해 봅니다. (과거부터 공식 인정까지의 사건만 정리하고, 대통령 인정 이후의 사건 정리는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 )





최순실 사건 정리1 : 박근혜와 최태민, 최순실의 만남 (1970년대)


박정희 전 대통령은 당시 "새마을운동"을 전개 중이었고, 육영수 전 영부인의 사망 이후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하게 된 박근혜에게 최태민이 편지를 보내 위로와 함께 만남을 제의한 것이 첫 만남이었습니다. 그 후 1979년 새마을운동을 본 따서 시작한  "새마음운동"을 같이 시작하며 둘의 인연은 진전되었습니다. 이때 제1회 대회에 학생대표로 최태민의 딸인 최순실이 나서면서 박근혜와 최순실의 인연은 시작됩니다. 

이름 7개, 부인 6명, 승려 목사 ‘최태민 미스터리’ - 한겨레

http://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42931.html?_fr=gg#csidx944b7182720563ca0dcee25703a24cd 

사진: 한겨레신문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1 : 박근혜와 최태민, 최순실의 만남 (1970년대)(사진: 한겨레신문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1 : 박근혜와 최태민, 최순실의 만남 (1970년대))




최순실 사건 정리 2 : 10.26사태와 박근혜, 최태민 (1979년 전후)


그러다 1979년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의 암살사건으로 인해 박정희가 저격되어 서거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당시 재판 중 김재규의 항소이유를 보면, 직접 원인은 독재에 있지만, 간접 원인 중 중요한 것으로 박근혜와 최태민의 부정부패를 꼽았었습니다. 당시 박정희는 부산, 마산 시민을 군의 발포를 통해 진압하려는 생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주학살이 있기 전에 부산학살이 있을 뻔한 상황입니다. 

김재규 "10.26 동기 중 하나는 박근혜-최태민 때문" 항소이유보충서에서 밝혀... - 오마이뉴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254627#cb

사진: 오마이뉴스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 2 : 10.26사태와 박근혜, 최태민 (1979년 전후)(사진: 오마이뉴스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 2 : 10.26사태와 박근혜, 최태민 (1979년 전후))




최순실 사건 정리 3 : 박근혜와 최태민의 재시작 (1980~90년대)


전두환 집권 중 제재를 받던 두 사람은 노태우 집권기를 시점으로 다시 전면에 나섭니다. 말이 많던 어린이회관과 육영재단 이사장을 박근혜가 맡았는데, 그 뒤에서의 돈 관리와 사업 관리에 계속 최태민이 있었던 것으로 기사화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최태민이 미리 결제하지 않은 서류는 박근혜에게 올리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박근혜는 "내가 누구에게 조종 받는다는 것은 내 인격에 대한 모독"이라고 반발하며 부인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근혜 후보 옆에 드리워진 '최태민 목사'의 그림자들 - 오마이뉴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792998#cb

사진: 오마이뉴스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 3 : 박근혜와 최태민의 재시작 (1980~90년대)(사진: 오마이뉴스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 3 : 박근혜와 최태민의 재시작 (1980~90년대))




최순실 사건 정리 4 : 같은 당에서 본 박근혜 (2007년 대선후보 경선 전후)


2007년 대선후보 경선에서 경쟁자였던 이명박 전 대통령은 "박 후보가 대통령이 될 경우 최씨 일가에 의한 국정농단의 개연성"을 발언했습니다. 이때 대선캠프 대변인도 "관련 내용들은 가히 충격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박근혜의 대변인이었다가 이명박 지지로 돌아선 전여옥도 "대통령이 될 수도 없고 되서도 안 되는 후보"라고 말했었습니다. 전여옥은 박근혜의 주변 정치인들에 대해 마치 종교집단 같은 느낌을 받았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측은 실체도 없는 것으로 도덕적 흠집을 내려고 한다며 반발했었습니다. 

李측 "朴이 대통령 되면 최태민 일가 국정농단" - 뉴시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3&aid=0000458405

전여옥의 '박근혜 어록' 왜 다시 주목받나? - 노컷뉴스

http://m.nocutnews.co.kr/news/4092571

사진: 뉴시스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 4 : 같은 당에서 본 박근혜 (2007년 대선후보 경선 전후)(사진: 뉴시스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 4 : 같은 당에서 본 박근혜 (2007년 대선후보 경선 전후))




최순실 사건 정리 5 : 비리 폭로했다가 감옥간 사람 (2007년 전후)


최태민과 최순실의 문제는 사실 과거에도 종종 의혹이 제기됐었습니다. 하지만 9년 전에 최초로 이를 입 밖에 냈던 사람은 감옥살이를 하고 나왔다고 합니다. 공식석상에서 최태민의 관계와 최순실과의 비리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던 같은 당의 한 당원은 그로 인해 '사전 선거운동 및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구속 수감되었습니다. 그는 최태민과 최순실이 육영재단에 관여되면서 전횡이 있다는 얘기가 있으니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에 박근혜측은 "인간적 관계정도만 있을 뿐"이라면서 형사고발을 하고  20억 원 손해배상 청구까지 했었습니다. 

박근혜 ‘최태민 의혹’ 또 터졌다 - 한겨레

http://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16756.html?_fr=gg

9년 전 ‘최순실 비리’ 처음 폭로했다 감옥간 이 사람 - 한겨레

http://m.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67810.html?_fr=gg

사진: 한겨레신문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 5 : 비리 폭로했다가 감옥간 사람 (2007년 전후)(사진: 한겨레신문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 5 : 비리 폭로했다가 감옥간 사람 (2007년 전후))




최순실 사건 정리 6 : 정윤회와 십상시 사건 (2014년 대통령 당선 이후)


2014년 세계일보는 정윤회과 이재만, 정호성, 안봉근의 문고리 3인방 등 비선실세가 국정에 개입한다는 국정농단 사건을 터트렸습니다. 청와대 내부 감찰부서의 의혹 문건이 유출된 것입니다. 그로인해 공직기강 담당인사와 기자 등은 고발을 당했지만, 비선의혹에 대해서는 사법처리나 규명 없이 수사가 끝나버렸습니다. 이때도 최순실 의혹이 있었으나 그냥 마무리 된 것입니다.(정윤회는 최순실의 전 남편)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찌라시에나 나오는 그런 얘기들에 나라 전체가 흔들린다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라며 일축하고, 이를 폭로한 문건에 대해 국기문란이라고 대응했습니다. 

靑, '정윤회 문건' 땐 '국기문란'→최순실 유출엔 "불법 아냐" - the300

http://m.the300.mt.co.kr/view.html?no=2016102610097657100

사진: the300 뉴스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 6 : 정윤회와 십상시 사건 (2014년 대통령 당선 이후)(사진: the300 뉴스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 6 : 정윤회와 십상시 사건 (2014년 대통령 당선 이후))




최순실 사건 정리 7 : 정유라 부정선발 논란 (2014년 12월)


그런데 2014년 4월, 엉뚱한 것에서 일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승마 국가대표 선발과정에서 부정 의혹이 제기된 것입니다. 당시만 해도 이목은 부친인 정윤회에게 쏠려 있었습니다. 그 부인인 최순실은 그저 박근혜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사이 정도였지만, 많은 제보가 있었음에도 결정적인 단서가 없어서 화살이 돌아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해 12월 승마협회를 담당하는 문체부의 국장과 과장 이름을 직접 거론하며 박 대통령이 인사조처를 지시했다는 기사도 났었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야당의 거짓선동이며 찌라시 사건이라며 오히려 공격을 했습니다. 

박 대통령, 일개부처 국·과장 이름 직접 말하며 인사조처 지시 - 한겨레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28&aid=0002255472

사진: 한겨례신문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 7 : 정유라 부정선발 논란 (2014년 12월)(사진: 한겨례신문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 7 : 정유라 부정선발 논란 (2014년 12월))




최순실 사건 정리 8 : 한국 권력 순위는 최순실, 정윤회, 박근혜 (2015년 1월)


청와대 내부에서 유출된 일명 십상시 문건, 또는 정윤회 문건 조사 당시, 유출 당사자로 수사를 받은 모 경정은 한국의 권력순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권력 서열이 어떻게 되는 줄 아느냐. 최순실 씨가 1위, 정 씨가 2위이며 박근혜 대통령은 3위에 불과하다" 이에 청와대 비서실장은 현 정부에서 비선 실세는 없다고 부정했습니다. 

박관천 경정, “우리나라 권력서열 1위는 최순실…박 대통령은 3위” 주장 - MK뉴스

http://m.mk.co.kr/news/headline/2015/20412

사진: MK 매일경제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 8 : 한국 권력 순위는 최순실, 정윤회, 박근혜 (2015년 1월)(사진: MK 매일경제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 8 : 한국 권력 순위는 최순실, 정윤회, 박근혜 (2015년 1월))




최순실 사건 정리 9 : 우병우와 미르재단 폭로 (2016년 8월)


검찰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모욕감을 주는 수사를 한 것으로 알려진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부동산 의혹을 조선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이로 인해 조선일보와 청와대는 사이가 나빠졌고, 내친 김에 조선일보는 미르재단과 우병우에 얽힌 의혹까지 캐냈습니다. 미르 재단의 특혜성 돈 모금 과정에 우병우가 관련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때 차은택이 관련되면서 점점 최순실 쪽으로 불똥이 튀기 시작했습니다. 차은택이 최순실의 비호 아래 급성장한 문화예능계의 인물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병우 민정수석의 妻家 부동산… 넥슨, 5년 전 1326억 원에 사줬다 - 조선일보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6071800238&d=2016071800238

사진: 조선일보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 9 : 우병우와 미르재단 폭로 (2016년 8월)(사진: 조선일보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 9 : 우병우와 미르재단 폭로 (2016년 8월))




최순실 사건 정리 10 : 미르재단, K스포츠, 최순실의 관계 (2016년 9월)


십상시 비선실세 사건에서 정윤회, 우병우를 거친 연결고리가 드디어 최순실 관련설까지 불똥이 튀게 되었습니다. 한겨레신문이 K스포츠의 이사장이 최순실과 관련이 있다는 겻을 밝혀낸 것입니다. 정윤회는 최순실의 남편이었고, 우병우가 박근혜의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을 처리했었기 때문에 일은 삽시간에 커져버렸습니다. 국민들도 이때부터는 박근혜 정권은 꼭두각시 허수아비가 아니었냐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박대통령은 "비상시국에 난무하는 비방과 폭로성 발언들이 사회 혼란 가중시킨다"며 오히려 경고를 보냈습니다. 황교안 총리도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유언비어에 법적조취를 하겠다고 경고를 합니다.

K스포츠 이사장은 최순실 단골 마사지 센터장 - 한겨레

http://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61796.html

사진: 한겨레신문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 10 : 미르재단, K스포츠, 최순실의 관계 (2016년 9월)(사진: 한겨레신문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 10 : 미르재단, K스포츠, 최순실의 관계 (2016년 9월))





최순실 사건 정리 11 : 외압성 기업모금에 최순실과 청와대 (2016년 9월)


결국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청와대가 관련된 외압적 모금을 통해 기업들로부터 엄청난 돈이 미르재단과 K스포츠로 흘러 들어갔다는 최순실 게이트를 터트렸습니다. 수백억 원이 넘는 돈이 잘 알려지지도 않은 기업으로 들어갔으며, 내노라하는 재벌들이 억지 입금을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새누리당 대표는 세월호 때도 그 정도는 모금이 되었다며, 별 거 아니라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안종범 지시로 미르·K 모금 전경련이 할당” 녹취록 공개 - 한겨레

http://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63058.html

사진: 한겨레신문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 11 : 외압성 기업모금에 최순실과 청와대 (2016년 9월)(사진: 한겨레신문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 11 : 외압성 기업모금에 최순실과 청와대 (2016년 9월))




최순실 사건 정리 12 : 박근혜 대통령 연설문과 최순실 (2016년 10월)


경향신문이 최순실이 독일에 있으며 유령회사 비덱을 운영하고 있다고 보도한 후, JTBC가 최순실의 대통령 연설문 수정사실을 폭로하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연설을 하기 전에 연설문이 최순실에게 보내졌고, 최순실이 고친 후에 대통령이 이것으로 연설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박근혜는 "의혹을 낳고 그 속에서 불신이 커져가는 현 상황에... 우리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위기를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더구나 새누리당은 JTBC의 보도를 "봉건시대에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표현하며 일축했습니다. 

최측근의 증언 "최순실, 대통령 연설문 고치기도" - JTBC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437&aid=0000134651

사진: JTBC 뉴스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 12 : 박근혜 대통령 연설문과 최순실 (2016년 10월)(사진: JTBC 뉴스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 12 : 박근혜 대통령 연설문과 최순실 (2016년 10월))




최순실 사건 정리 13 : 결정적인 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 증거 (2016년 10월)


박근혜 대통령은 갑자기 개헌 논의를 공식 발언했습니다. 참여정부 때는 개헌을 거론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참 나쁜 대통령'이라고 했던 박근혜입니다. 그래서인지 최순실 게이트를 물타기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많았습니다. 개헌 논의로 논쟁을 붙여서 관심을 돌리려는 꼼수가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러자 그 다음날 JTBC는 대통령 연설문을 고치는데 사용한 최신실의 태블릿PC를 증거물로 공개했습니다. 이제 걷잡을 수 없이 일이 폭발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헌정 사상 가장 큰 정치 스캔들이 된 것입니다. 

최순실 PC 파일 입수…대통령 연설 전 연설문 받았다 - JTBC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437&aid=0000135119

사진: JTBC 뉴스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 13 : 결정적인 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 증거 (2016년 10월)(사진: JTBC 뉴스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 13 : 결정적인 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 증거 (2016년 10월))




최순실 사건 정리 14 : 공식 인정과 지지율 5% (2016년 10월)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국기문란이라며 감히 국민이 대통령에게 대든다는 70년대식의 시각을 보이던 박근혜 대통령은, 결국 모든 증거가 드러나자 사실을 인정하기에 이릅니다. 결국 대국민 사과를 통해서 사과를 하지만 집권초기에 의견수렴 정도인 것으로 변명을 했습니다. 그러자 언론은 더 많은 증거를 폭로하며 이마져도 의심스러운 변명임을 밝혔고, 비선실세의 문고리 3인방과 청와대 민정수석도 교체되어 수사를 받기에 이릅니다. 박근혜의 지지율은 5%로 떨어졌으며 헌정사상 최악의 지지율을 기록합니다. 마침내 국민은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100만 명이 시국집회를 가지는 초대형 정치스캔들이 되었습니다. 

대통령 하야 불 지핀 불통 ‘대국민 담화’ - 주간현대

http://m.hyundaenews.com/a.html?uid=24541

사진: 주간현대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 14 : 공식 인정과 지지율 5% (2016년 10월)(사진: 주간현대 캡처. 최순실 사건 정리 14 : 공식 인정과 지지율 5% (2016년 10월))



대통령의 국민을 낮게 보는 유신독재 시대의 자세, 잘못하고도 오히려 국민과 야당에게 위협을 하는 새누리당의 자세는 결국 증거가 들어나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국민의 선출을 받지 않은 제3자가 대통령의 국정에 개입해서, 국가기밀을 보고 국정정책을 주무르는 최신술 게이트 사건 정리는 수사 이후 사실로 밝혀진 사건들을 기준을 다시 작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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