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잡동사니/영리한 상품지식

청정원 자취녀 스킬 - 라면 먹고 갈래요?.. 밥이라서 좋다 CF편

2015. 1. 4.

[청정원 자취녀 스킬 - 라면 먹고 갈래요?.. 밥이라서 좋다 CF편] 




자취녀가 꼬시는 야한 소재를 담은 광고 



아파트 입구의 CCTV에 키스에 열중하는 남녀의 모습이 들어옵니다. 

갑자기 입구 조명이 켜지며 남녀는 깜짝 놀라 떨어지는데... 현관문에는 "전세대 CC TV 녹화중"이라는 팻말이 보이고... 

이윽고 여자가 입을 엽니다. 

"라면... 먹고 갈래요?" 

갑자기 라면냄비 엎어지는 그림... "라면 먹고 되겠어?"라는 자막... 

조개살과 오징어, 새우 등 해물이 끓는 찌개가 화면을 가득 메꾸며 멘트가 나갑니다. 

"밥이라서 좋다. 청정원" 


장면이 바뀌며 어느 남자의 차 안에서 이 여자는 또 작업 스킬을 겁니다. 

"밥 먹고 갈래요?" 


연도: 2014년 







청정원은 (주)대상의 브랜드 


주식회사 대상은 조미료 제조업체입니다. 

대표적인 조미료로 "미원", "맛나", "감치미"가 있습니다. 

청정원은 (주)대상이 천연의 건강지향 브랜드의 필요성을 이유로 개발한 브랜드입니다. 

청정원 마크를 보면 여러가지 색상이 있는데, 빨간색-전통식품, 오렌지색-편의성식품, 보라색-서구형식품, 하늘색-냉장식품, 파란색-요리재료제품, 초록색-유기가공식품으로 분류되니 참고하면 좋을 것입니다. 








청정원의 "밥이라서 좋다"는 국밥 제품 


"밥이라서 좋다"는 라면처럼 간편하게 끊여서 먹을 수 있는 식품입니다. 

라면과 달리 튀기지 않은 밥이라서 일반 식사대용으로 좋다는 것이 청정원의 설명. 

청정원은 밥이라서 좋다의 건조쌀은 밥을 지은 후 바람으로 빠르게 건조시킨 후 고온에서 로스팅을 하는 가공법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청정원은 국내쌀로만 만들었다고 하며 밥이라서 좋다의 국물도 분말 스프 대신 액상 소스를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라면처럼 끓는 물에 건조밥과 액상소스를 넣은 후 3분 30초 정도를 끊이면 진한 국밥이 되는 "밥이라서 좋다"는 두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상하이식짬뽕밥 - 밥이라서 좋다"는 해물과 청양고추로 얼큰하게 만든 국밥이고, "사골미역국밥 - 밥이라서 좋다"는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순한 국물의 국밥입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청정원측은 많은 소비자들이 라면 국물에 사온 즉석밥을 넣어 먹는 것에서 착안하여 개발된 식품이라고 했습니다


★ 이 정보가 도움이 된다면 아래의 공감을 부탁드립니다! ^^

(로그인 필요없음)


키스세븐지식은 키스세븐과 그룹 사이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