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공원의 4번째 공룡영화 - 쥬라기 월드]
쥬라기공원이 돌아왔다
워낙 유명한 영화라 따로 소개가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원작인 소설의 이름은 "잃어버린 세계"입니다.
제 1편이 1993년에 개봉했고 1997년, 2001년에 3편까지 개봉했습니다. 이번에 다시 영화로 만들어지는 것은 4편이 되겠네요.
DNA 조작으로 고대생물인 공룡을 다시 부활시킨 후, 유전자를 빼돌리려는 배신자 때문에 사람들이 죽고 주인공이 고생을 한다는 내용으로 1편이 상영된 후 공룡을 주제로 한 속편이 계속 제작되고 있습니다.
쥬라기공원 4편의 이름은 쥬라기 월드
스필버그 사단이 제작에 들어간 4편은 콜린 트레보로우가 감독을 맡았다고 합니다.
여러번의 시나리오 수정과 함께 개봉일자도 여러번 바뀌다가 한국에는 2015년에 개봉하기로 되었습니다.
전편에서 쥬라기공원은 당연스럽게도 폐장을 당하는데, 22년 후 쥬라기월드로 다시 개장되면서 사건이 일어난다는 스토리입니다.
이번 영화의 특징은 익히 알려졌던 공룡들 외에도 유전자 조작으로 새로 만들어진 공룡들까지 가세하게 된다는 것....
더욱 강력해지고 더욱 큰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긴 하는데, 공포영화면서도 가족영화가 컨셉인 이 영화시리즈가 어떻게 흥미를 자아낼지가 궁금해집니다.
쥬라기공원 시리즈는 상업성과 인간성 타락에 대한 주제
2014년 6월에 개봉될 것으로 기대됐던 일자가 2015년 6월 12일로 수정되었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이번 쥬라기월드에서 나오는 하이브리드 공륭은 벨로시랩터 처럼 인간수준의 지능까지 갖춘 공룡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주인공은 인간들(공룡 유전자 연구자들과 사업적 아이디어 기획자들)의 위험한 생각에 반대하지만, 역시나 돈에 얽매인 생각으로 탄생시킨 공룡은 탈출을 하게 되고 아수라장이 된 공원과 도시에서는 방문객들이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내용으로 전개된다고 합니다.
쥬라기월드의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면 진짜 공원 홈페이지처럼 파크맵이 나오고 위치 설명까지 나옵니다.
한번 쯤 들러보기에 재미있는 홈페이지입니다.
여담이지만, 쥬라기공원 1에서 관람객센터로 나오는 메인 건물의 이름은 "삼성 이노베이션 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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