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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발명가 발터 틸레 - 웃음자루 발명으로 세상을 웃기다]누군가에게 웃음을 줄 수 있다면 기분 좋은 일일 것입니다. 더구나, 웃음을 주는 발명을 한다면 더욱 멋진 일일 것입니다. 발명가 발터 틸레는 웃음자루를 발명해서 세상을 기분 좋게 만들었습니다. 사소하지만 특이한 발명을 한 그를 관찰해 봅니다. [글의 순서]발명가 발터 틸레발터 틸레의 웃음자루발터 틸레의 삶 [엮인 글]신석균 - 한국의 에디슨이라는 발명가 신석균 발명학회장 [음성으로 듣기]https://youtu.be/nnf6S3UNvUU발명가 발터 틸레발명이란 것이 항상 거창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을 유익하게 만드는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지 발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구나 그로 인해 돈도 벌 수 있다면 발명가로서 더욱 기분 좋은 일입..
아이슬란드와 황당공약 시장, 욘 그나르 (레이캬비크 시장) 이야기 2010년의 아이슬란드에는 황당한 공약으로 뽑힌 시장이 있었습니다. 원래 직업이 코미디언이었던 욘 그나르는 최고당(BEST 베스트당)을 만들어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고, 수도인 레이캬비크 시에서 시장에 뽑혔습니다. 그는 선거에 나오며 "공약을 지키지 않겠다"는 황당 공약을 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치인이 되었습니다. 아이슬란드 수도의 시장 욘 그나르 2008년, 유럽 북쪽 끝의 아이슬란드는 심각한 경제 위기를 맞았습니다. 은행들이 파산하고 IMF구제와 같은 국가파산 위기에 이른 것입니다. 국민들이 우울해 하고 있을 때, 황당한 정치인이 나타났으니, 그가 욘 그나르입니다. 이제 막 정치에 뛰어들은 욘 그나르는 베스트당(BEST PARTY)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