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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쿠바 미사일 위기 - 케네디와 핵미사일 사태, 핵전쟁 발발 사건]핵전쟁이 일어날 뻔한 확률이 가장 높았던 때를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사태'로 꼽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미국과 구.소련이 쿠바를 사이에 두고 핵미사일을 설치하느냐 막느냐의 대결이었습니다. 실제로 이때 세계는 전쟁 준비에 들어갔었고 당시 책임자 중 한 사람은 "다음 주에 인류가 살아있을까?"하고 고뇌했었다고 합니다. 그때 나왔던 유명한 캐럴이 "Do You Hear What I Hear?"입니다. 쿠바 미사일 위기 전의 세계정세 쿠바 미사일위기 사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국과 쿠바와의 관계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쿠바'는 미국 남부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는 섬나라입니다. 1959년, '카스트로'라는 인물이 나타나서 쿠데타를 ..
[핵전쟁, 최후의 날이 될 뻔한 날들 - 1983년 페트로프 핵미사일 사건 등]지구의 멸망은 인류 때문일 것이라고 예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대표적인 이유가 바로 핵전쟁입니다. 실제 역사적으로 핵전쟁이 일어날 뻔했던 상황도 있었습니다. 1983년 페트로프의 핵미사일 사건 등은 인류 최후의 날이 실수나 우연에 의해 오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낳게 합니다. 인류 최후의 날, 1983년 핵미사일 사건 구.소련에 '스타니슬라프 페트로프'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현대에 러시아 시대로 들어선 후, 1983년의 일급기밀이 해제되며 갑자기 "인류 최후의 날"을 구원한 인물로 칭송을 받게 됩니다. 이후 페트로프는 유엔 표창장과 드레스덴상까지 받게 되는데, 거기에는 미국과 소련의 핵전쟁 위기를 막은 사연이 있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