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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단세포생물, 아메바 뜻과 뇌 먹는 아메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대표적인 단세포생물인 아메바는 가끔씩 미국아메바라는 국제뉴스로 충격을 주기도 합니다. 이것은 일명 뇌먹는 아메바라고 알려진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 녀석은 국내에도 서식합니다. 그렇다고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아메바의 뜻부터 특징, 그리고 네글레리아 파울러리까지 알아보며 생존의 방식을 알면 됩니다. [글의 순서]1. 뇌먹는 아메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2. 단세포 아메바와 세규의 차이3. 단세포생물 아메바의 이분법 뇌 먹는 아메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학창시절 생물시간에 단세포 생물을 공부할 때 현미경으로 보게 되는 것이 '아메바'입니다. 그래서 생각이 단순한 사람을 아메바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이때 말한 아메바의 ..
[헤르페스 바이러스, 구순포진(입술포진) 전염과 원인] 피곤하면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구나 어떤 사람은 한두 번이 아니라 피곤할 때마다 경험합니다. 이런 입술포진을 구순포진이라고도 하며, 그 원인은 헤르페스 바이러스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입술포진(구순포진)은 왜 생길까요? 피곤하다고 무조건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걸까요?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어떻게 감염이 되는 걸까요? 특히나 잦은 입술 물집으로 보기에 징그럽고 불편을 겪는다면 구순포진(입술포진)이 생기는 원인과 증상, 전염성이 궁금하게 됩니다. 입술포진(구순포진)은 완치불가능의 전염병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정상적인 성인의 80% 이상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약 30%정도는 피곤할 때 자주 입술 물집을 경험한다..
[항암제의 부작용 - 항암제는 왜 머리카락이 빠질까?] 암치료에 항암제가 쓰이는 이유 암 치료가 힘든 것은 외부의 바이러스 같은 공격이 아니라, 자신의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마구 세포를 분열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필요 이상의 마구 분열된 세포들은 덩어리처럼 자라나서 장기를 굳어지게 만듭니다. 암이란 것은 급속증식을 하는 돌연변이 세포이기 때문에 혈액을 타고 여기저기에 퍼졌다면 수술로는 치료가 어렵습니다. 암에 걸리면 수술을 하거나 화학적 치료, 즉 항암제 투여를 받게 됩니다. 그 외에 방사선 치료 등도 있지만, 신체의 특정 부분이 아니라 전신에 암세포가 퍼질 위험이 있거나 수술해도 재발되는 경우엔 항암제가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몸 깊숙이 숨은 암세포에 대응하기 위해 주사제나 경구제로 투입된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