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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점복가 두타비 이야기 - 유몽인의 어우야담에서 점복가란 뜻]야담에는 정식 역사가 아닌 이야기로서의 교훈이 들어 있습니다. 그 중에는 말장난처럼 유머가 넘치는 것도 있는데, 유몽인의 어우야담에 나오는 점복가 두타비 이야기가 한 예입니다. 점쟁이 두타비의 행운과도 같은 일화에는 우정이라는 메시지가 숨어 있습니다. [글의 순서]어우야담의 시각장애인 점복가란 뜻점복가 두타비 이야기유몽인의 어우야담 속 두타비 어우야담의 시각장애인 점복가란 뜻 야담은 민담처럼 백성들이 하는 이야기를 모은 책입니다. '어우야담'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설화문학'으로 조선 후기 야담류의 효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해군에게 글을 가르치기도 한 유몽인의 어우야담은 매우 중요한 문헌입니다. 여기에 시각장애인인 점복가가 등장하는데, 점..
[와우~ 휴대폰폰 케이스! 나 이거 사고시포...] 간지 나지 않습니까? 사고시포~ 사고시포~ ㅎ 이건 권총형 스마트폰 케이스랍니다. 뭐, 더 정확히 말하자면 휴대폰용 손잡이? ... 뭐... 암튼... 개간지같음. 이거 꼽고 공항 들어갔다간 바로 검문 들어가겠지만, 더운 날 뒷주머니에서 잘 빠지지 않는 휴대폰을 꺼내기엔 정말 짱일 것 같음요. 이런 건 역시 뒷춤에 꼽는 것이 제일일 듯! 귀에 댔을 때의 손잡이 각도가 조금 마음에 안들지만, 옛날에 휴대폰 이어폰으로 공중전화 수화기 꼽고 다닐 때의 추억을 생각하면 좀 고급스러운 면도 있네요. 음... 그런데 웹서핑할 땐 오또케 써야하는거지....?? ★ 이 정보가 도움이 된다면 아래의 공감을 부탁드립니다! ^^ (로그인 필요없음)
글자가 작아서 잘 보이실려나 모르겠네요. 어떤 사람이 로또당첨번호를 확인한 후 로또를 가지고 은행에 가서 로또당첨금을 수령한 이야기입니다. 로또당첨번호를 확인하는 순간 얼마나 떨리고 순가빴을까요. 택시를 타고 은행까지 가면서 주머니의 로또를 꺼내 로또당첨번호를 확인하고 로또당첨번호를 또 확인하고... 손에 땀을 쥐는 은행까지의 길... 은행에서도 번호표를 뽑은 후 기다리면 또 로또당첨번호를 보며 설레였던 마음은 어떨까요... 로또당첨금을 받으러 왔다고 하니까 5층 VIP실까지 안내하더라는... 그리고... ㅋㅋㅋ ★ 이 정보가 도움이 된다면 아래의 공감을 부탁드립니다! ^^ (로그인 필요없음)
오.. 이건 뭔가요? 이 밤무대 의상같은 교복의 정체는? 예전에 현철이나 설운도 아저씨가 입었을 듯한 노랑 반짝하는 이 교복의 정체는? 예쁜 교복광고 많이 봤어도 이렇게 특이한 교복은 첨 보는지라 호기심 싱숭생숭해 집니다. 어떤 사람은 이거 진짜로 있는 교복이라고하는데, 그 학교가 어딘지 궁금증도 말똥말똥~ 저거 입고 등교하는 아침 운동장을 생각하니 가슴도 뛰네요. 황금빛 넘실대는 누런 운동장에서 대머리보다 빛나게 햇빛을 반사하는 눈부신 교복! 야자하는 교실에는 어쩌면 싸이키조명이 숨겨져 있을 것 같은 그 학교는 대체 실존하는 건가요? 그것이 알고 시프다...! ★ 이 정보가 도움이 된다면 아래의 공감을 부탁드립니다! ^^ (로그인 필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