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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영화 그것 결말 줄거리 - 스티븐 킹 원작 삐에로 공포영화] 삐에로 공포영화인 "그것(It)은 2017년 개봉하였습니다.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이 제작했고, 빌 스카스가드가 삐에로 역으로 나오며 제이든 리버허, 소피아 릴리스 등 아이들이 출연합니다. 이 영화는 인간의 심리에서 공포심이 공포를 만들어낸다는 관점으로 봐야 합니다. 영화 내내 가장 무서워하던 기억이 공포 장면으로 되살아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화 그것 원작은 스티븐 킹이 같은 제목으로 지은 소설입니다. TV 드라마로도 제작되었습니다. (이 글은 영화 그것 결말, 줄거리, 원작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엮인 글] 영화 오멘 줄거리와 그레고리 펙 등에 얽힌 오멘의 저주 영화 그것 줄거리 - 삐에로 공포 영화 웃음을 주는 어릿광대 삐에로...
[욕인지도 모르고 쓰는 욕 - 청소년들이 꼭 봤으면 하는 욕의 어원, 성적인 욕들]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청소년들의 입에서 민망한 욕들이 계속 나오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 욕의 대부분이 성적인 말이란 것을 많은 아이들이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욕인지도 모르고 쓰고 있는 그 말들이 무슨 뜻인지 조금만 생각해 보더라도, 우리 사회의 말들이 좀 더 아름다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변태 같은 성적인 욕들, 뜻을 알고나 있을까… 욕인지도 모르고 쓰는 말 중에 '존나'가 있습니다. 이 말은 원래 '좆나'였고 발음상 편하게 쓰다 보니 받침이 ㄴ으로 바뀐 경우입니다. 존나의 어원은 '좆나게'이며 남성의 성기에 대한 욕입니다. 졸라도 마찬가지 경우입니다. '존나 재수 없어요'라고 말하는 ..
[타냐 사비체바의 일기와 안네의 일기 - 전쟁 속에 죽어간 두 소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인간이 저지른 끔찍한 전쟁의 참혹함은 안네의 일기를 통해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자본주의 진영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과거 공산권 진영에서는 타냐 사비체바의 일기도 유명합니다. 독소전쟁 중 레닌그라드 전투 때의 비극적인 일을 담고 있습니다. 14살, 16살의 어린 소녀 타냐 사비체바와 안네의 일기는 전쟁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 보게 만듭니다. 타냐 사비체바의 일기 타냐 사비체바에 대한 자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땔감이 없어서 타냐 사비체바의 일기장도 불 속에 땔감으로 던져졌기 때문입니다. 타냐 사비체바는 소련(구.러시아)에서 태어났습니다. 타냐가 11살 되는 해에 제2차 세계대전의 독소전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