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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FC 바르셀로나 루이스 수아레스와 소피아의 러브스토리]영국의 윈저공과 심프슨, 미국의 케네디와 재클린, 모나코의 켈리와 레니 등을 보고 우리는 세기의 러브스토리라고 부릅니다. 축구계에도 그런 사랑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린 소년, 소녀가 만나는 순간부터 결혼 상대자라고 느끼고 그 사랑을 대륙을 넘어 간직했던 일입니다. FC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수아레스와 소피아 발비의 러브스토리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딛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사우디아라비아 공주(미샤 공주)의 죽음 - 이슬람 명예살인 수아레스, 소피아 러브스토리최전방 공격수이며 21세기 최고의 ..
[157년 전 유령을 보는 세 살짜리 로잘린 영국 소녀]우리는 공포영화에서 귀신이나 유령을 자주 접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영화의 시점이 어른의 시각이라는 것입니다. 왜냐면 유령, 귀신이 어떻게 생겼는지 표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약 귀신, 유령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어린 아기가 죽은 사람에 대한 얘기를 한다면? 그 오싹함은 더할 것입니다.이 글은 로잘린이라는 영국 소녀가 157년 전 유령을 봤다는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기사를 정리한 것입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영화 오멘 줄거리와 그레고리 펙 등에 얽힌 오멘의 저주 로잘린의 새 친구들 2018년 영국 ..
[타냐 사비체바의 일기와 안네의 일기 - 전쟁 속에 죽어간 두 소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인간이 저지른 끔찍한 전쟁의 참혹함은 안네의 일기를 통해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자본주의 진영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과거 공산권 진영에서는 타냐 사비체바의 일기도 유명합니다. 독소전쟁 중 레닌그라드 전투 때의 비극적인 일을 담고 있습니다. 14살, 16살의 어린 소녀 타냐 사비체바와 안네의 일기는 전쟁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 보게 만듭니다. 타냐 사비체바의 일기 타냐 사비체바에 대한 자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땔감이 없어서 타냐 사비체바의 일기장도 불 속에 땔감으로 던져졌기 때문입니다. 타냐 사비체바는 소련(구.러시아)에서 태어났습니다. 타냐가 11살 되는 해에 제2차 세계대전의 독소전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