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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 재산 [삼성 이건희 재산, 자산 - 가족, 이재용 상속세, 주식재산] 이건희 회장의 삼성 재산, 자산, 상속세 등을 통해 배우자 홍라희, 자녀 이재용, 이부진, 이서현으로의 자산 이동 과정을 정리해 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부자, 그것은 삼성입니다. 이건희 이후 삼성의 지배 구조도 관심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들이 내야 할 상속세는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사회환원도 이루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역 인 글 오뚜기 함태호 회장 - 선천성 심장병 후원과 착한기업 선행 오뚜기 함태호 회장 - 선천성 심장병 후원과 착한기업 선행 [오뚜기 함태호 회장..
[국민 기본소득제 찬성 반대 - 재난 기본소득제란 뜻] 코로나19 상황인 2020년, 한국의 문재인 정부는 기본소득 지원 정책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해 미국의 트럼프도 국민에게 1486조에 달하는 돈을 지원하려는 정책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찬반 논란이 생겼습니다. 이런 현상의 이유를 파악하려면 재난 기본 소득제란 뜻과 국민 기본소득제의 찬성, 반대 이유를 정리해야 좋을 것입니다. 사람은 자신에게 이득인 정책을 지지합니다. 그런데 경제는 이념성향과 직결되므로 이것 또한 관찰해야 합니다. 더불어 기억해야 할 것은, 겉으로 말하는 것과 속마음은 다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
[21대 총선 비례대표 지지율 - 비례대표제란 정당의 우롱 정치]어떤 것이 진짜 민주주의인가?... 민주주의란 다수의 의견을 따르면서도 소수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는 것입니다.그러나 정치인들은 철저하게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생각합니다. 그 결과는 둘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국민이 똑똑하면 정치인이 국민을 무서워하게 되고, 국민이 계속 호구같이 굴면 정치인이 국민을 무시하고 위에 올라서려고 합니다.제21대 총선 날짜는 2020년 4월 5일입니다. 그래서 21대 총선 비례대표 지지율을 관찰해 봅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18세 투표권 - 선거 투표 연령 하향. 18세 선거권 비례..
[예타 면제의 뜻이 뭐길래? - 예타면제 발표 사업] 갑자기 예타 면제 논란이 뜨겁습니다. 정부가 예타면제 사업을 발표하면서 생긴 일인데, 야당은 내로남불이라면서 비난하고 있습니다. 예타 면제 뜻이 뭐길래 이러는 걸까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의 뜻과 왜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갑자기 왜 논란이 되는 지도 생각해 볼 일입니다. [엮인 글]헌법 개정안 - 분권형 대통령제(의원내각제)의 속내 예타 면제는 무슨 뜻? 정부가 '예타 면제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처음 있는 일도 아니고 이전 정부에서도 늘 하던 일인데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선정받지 못한 지자체는 반발하기도 하고, '4대강 사업'과 같은 것이라며 공격하는 야당도 있습니다. 예타 면제 뜻이 무엇인지를 알면 이들이 이해관계도 이해할 수 ..
[미소 수녀 - 도미니크의 자닌 데케르(루크 가브리엘)의 비극]1960년대에 비틀즈나 엘비스 프레슬리보다도 더 큰 인기를 끈 가톨릭 수녀가 있었습니다. 세계적인 히트곡 도미니크의 미소 수녀는 나중에 자닌 데케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지만, 그녀의 마지막은 비극적이었습니다. 루크 가브리엘 수녀의 도미니크와 가사, 노래 등을 알아봅니다. [글의 순서]미소 수녀와 도미니크도미니크의 자닌 데케르 [음성 듣기]유튜브 Kiss TV 미소 수녀와 도미니크 1960년대는 대중음악의 황금기였습니다. 20세기 최고의 아티스트 중 하나인 '비틀즈'와 록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가 주옥같은 곡들을 쏟아내고 있을 때입니다. 그런데 1963년은 달랐습니다. 유럽 벨기에의 이름 모를 가수가 내놓은 라는 곡이 전 세계를 흔들었습니..
[교육의 복지가 미래의 평등사회를 만든다] 21세기 한국 정치의 화두는 당연히 "복지"입니다. 안보니 민주화니 겉치장을 요란하게 했지만, 보수와 진보의 싸움은 결국 기득권이 자기 이익을 더 늘리느냐, 비기득권이 경제적 기회평등을 확보하느냐의 싸움이고 그 키워드가 복지입니다. 복지는 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교육에서도 복지정책은 필요합니다. 왜냐면 교육복지가 우리 아이들이 미래에 처하게 될 평등사회의 기반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특히 국공립대의 자세는 완전히 갈아엎어야 할 정도로 큰 개혁이 필요합니다. 잘 사는 집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 막연히 그러려니 하던 이 예상은 여지없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못 사는 시골 아이가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대학에 가고 자수성가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그러..
[최저임금제 월급계산... 과거의 타결, 결정과정의 진실] 최저임금은 노동자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1980년대부터 도입되었습니다. 최저임금은 매년 6월경에 노동자측, 사용자측, 공익분야측 각 9명의 27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협상을 하여 결정합니다. 사측과 노측의 금액이 많이 차이나면 공인위원측이 중재안을 내고 투표를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이 있습니다. 노동자측은 경기흐름이나 사회이슈에 따라 매년 다른 인상안을 제시하지만, 사측은 경기가 좋든 안 좋든 매년 "동결" 입장만을 고수해 왔다는 것입니다. 그 과거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최저임금 협상 결렬 - 사측의 기막힌 "무조건 동결" 주장 2010년 7월, 다음 해인 2011년의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해서 최저임금위원회가 열렸습니다. 노동자측은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