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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프레데터 1 뜻 결말 줄거리 -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영화 (프레데터) 뜻은 포식자를 말합니다. 외계에서 온 생명체에 맞서는 군인들의 사투를 그렸습니다. SF영화 같지만 두려움을 일으키는 형식이므로 스릴러 영화, 공포 영화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다른 영화에서 외계인들이 본능적인 것과 달리 프레데터의 외계인은 첨단 장비를 가지고 지구인을 사냥합니다. 존 맥티어넌 감독은 아놀드 슈왈제네거, 엘피디아 카를로, 칼 웨더스 등과 1987년 제작했습니다. (이 글은 영화 프레데터 결말, 줄거리, 뜻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엮인 글] 에이리언 1편 결말, 줄거리 - 에이리언 시리즈 순서의 시작 영화 프레데터 1 줄거리 - 외계인 공포 처음 장면에서 우주가 보이고, 뭔가를 지구로 보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아포페니아와 변상증, 인간의 착각과 환상, 그리고 상상력] 보통은 착각이 그냥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떤 착각은 인간의 뇌구조 자체가 일으키는 오류이고, 어떤 착각은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착각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 변상증은 상상력의 원천이 되기도 하지만 정신분열증의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변상증은 파레이돌리아(Pareidolia)라고도 하며 인간의 사고습관인 아포페니아(Apophenia) 중의 한 분류입니다. 달에서 토끼가 방아를 찧고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나요? 평범한 돌산인데 멀리서 보면 사람얼굴처럼 보인다고 느끼나요? 이것이 변상증, 즉 파레이돌리아입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착각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두뇌가 좋아서 생긴 심리, 아포페니아 심리학 용어인 아포페니아의 역사는 그리 ..
[칠판 긁는 소리가 싫은 이유 - 인간이 싫어하는 소리와 편도체 본능] 한 조사에 의하면 인간이 가장 싫어하는 소리는 손톱으로 칠판을 긁거나 칼로 병을 긁거나 하는 것들이고, 좋아하는 소리는 물거품이 날 때나 아기가 울 때, 천둥이 칠 때 나는 소리였다고 합니다. 인간은 왜 칠판 긁는 소리를 싫어하게 되었을까에 대한 의문은 여러 각도에서 실험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도 확실한 답변을 얻어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칠판 긁는 소리의 고음은 혐오감의 음역대 독일의 한 연구소에서 인간이 싫어하는 칠판 긁는 소리를 연구했습니다. 칠판을 긁을 때 나는 소리의 높이는 약 2000~4000헤르츠입니다. 인간의 낼 수 있는 가장 높은 소리는 여성 하이소프라노의 약 1200헤르츠 정도입니다. 즉 인간이 목으로 낼 수 없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