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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걸레성자 손정도 목사 - 걸레가 되어 세상을 밝히다]이 글은 걸레성자 손정도 목사님의 일화와 김일성 인연, 독립운동 등을 다룹니다. 어떤 사람은 나서길 좋아하며 국가를 혼란하게 만들고, 어떤 사람은 뒤에서 익명으로 헌신하며 나라의 밑거름이 됩니다. 그런 헌신의 인물 중에서 걸레성자 손정도 목사를 기려봅니다. 그는 기독교인이지만, 다른 종교라 할지라도 봉사와 헌신의 참된 의미로 본받고 새겨 둘만한 사람입니다. 약한 자와 고난에 처한 국가를 위해 종교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의 삶을 흩어보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수 자본가 편에 서서 나라의 혼란만 부추기는 종교인들은 그를 보며 반성해야 합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
[프랭크 스코필드 - 민족대표 34인의 석호필 박사와 제암리 학살사건]어떤 이들은 1919년 3.1운동의 민족대표 33인에 외국인 한 명을 더하여 민족대표 34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는 민족대표 34인의 석호필로도 알려져 있으며, 제암리 학살사건을 카메라에 담아 전 세계에 고발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3.1운동과 제암리 학살사건에 얽힌 석호필 박사의 활동을 소개합니다. [글의 순서]3.1운동의 민족대표 34인 석호필 박사제암리 학살사건과 프랭크 스코필드 [엮인 글]석호필 박사 - 프랭크 스코필드의 생애와 호랑이스코필드장학문화재단 3.1운동의 민족대표 34인 석호필 박사 1919년 '3.1운동'은 역사적으로 매우 가치가 높은 사건입니다. 정치가가 잃은 나라를 국민이 나서서 되찾겠다고 ..
[석호필 박사 - 프랭크 스코필드의 생애와 호랑이스코필드장학문화재단]국립현충원에는 한국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이 묻혀 있습니다. 여기에는 유일하게 외국인이 한 명 안장되어 있는데, 프랭크 스코필드(석호필 박사)입니다. 그는 1919년 3.1운동에 34번째 민족대표로 참가했으며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려 광복에 도움을 준 사람입니다. 한국의 민주화를 바랬던 석호필 박사는 한국에 묻어 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1970년 운명하였습니다. [글의 순서]수의학자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의 삶한국을 사랑한 석호필 박사의 의미 [엮인 글]프랭크 스코필드 - 민족대표 34인의 석호필 박사와 제암리 학살사건박찬욱의 스토커와 시나리오 작가 석호필(웬트워스 밀러) 수의학자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의 삶 프랭크 스코필드(Frank W..
[광복절 뜻과 의미와 해방, 독립 - 1945년 광복절과 건국절 논란] 1945년 태평양 전쟁이 끝나고 광복을 맞았습니다. 해방이나 독립이라는 뜻도 있지만, 우리는 원래 나라가 있었으므로 광복절이 뜻에 가장 알맞습니다. 그런데 광복절 의미와 맞지 않게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1948년 8월 15일의 건국절 논란의 숨은 배경도 파헤쳐 보기로 하겠습니다. [글의 순서] 1. 광복절 뜻과 의미 2. 광복절, 건국절이 될 뻔한 흑역사 3. 광복절이어야 할 해방, 독립의 날 광복절 뜻과 의미 8월 15일은 대한민국을 되찾은 날이지만, 그 후 광복절, 건국절 논란도 있었던 현대사의 중요한 날입니다. '광복'의 뜻은 빛 광(光)자와 되돌아갈 복(復)자를 써서 "빛을 되찾다"는 말로..
[엘리자베스 쉐핑(서서평) - 푸른 눈의 어머니로 불렸던 간호사(겸 선교사)]테레사 수녀는 힘없고 고통 받는 자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였습니다. 그는 사랑의 선교회를 통해서 빈민, 병자, 고아들을 위한 헌신을 보여주어 인류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처럼 존경받아 마땅한 봉사자들 중에는 이름 없이 살다간 사람도 많습니다. 그 중에서 조선의 테레사, 푸른 눈의 조선의 어머니로 불렸던 엘리자베스 쉐핑은 어렵던 조선말에 백성과 함께 했던 선교사이며 간호사입니다. [이 글의 순서]1. 푸른 눈의 어머니라고 불린 서서평2. 간호선교사로서의 엘리자베스 쉐핑3. 엘리자베스 쉐핑의 공헌 푸른 눈의 어머니 서서평 1910년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조선백성들... 나라를 팔아넘긴 자들은 자손 대대로 풍요롭게 살 길이 열리는..
[나혜석, 최초의 서양화가 - 나혜석거리의 페미니스트 "여자도 사람이외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화가 나혜석은 어쩌면 우리나라 최초의 페미니스트이며, 우리나라 최초로 유럽여행을 한 여성이기도 합니다. 나혜석은 최린, 이광수, 김우영과의 만남도 화제거리였습니다. 그녀를 기념하는 수원의 나혜석거리와, 일제강점기에 시대를 앞서간 여성의 이야기를 추적해 봅니다. 그녀의 말, "여자도 사람이외다"와 함께.... [ 글의 순서 ] 1. 최고의 삶을 살았던 나혜석 2. 여자도 사람이외다. 저항과 불륜 3. 불행하게 사라져간 나혜석 최초의 서양화가 나혜석의 엘리트 시기 나혜석은 서양화가이며 문학 작가이며 조각가이고 여성운동가이며 사회운동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화가로 불리는 나혜석은 1896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