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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클레어 패터슨 납 오염 반대 운동 환경 과학자 화학자 클레어 패터슨은 두 가지 큰 업적이 있습니다. 그 하나는 과학에서 중요한 "지구의 나이"를 알아낸 것이고, 또 한 가지는 환경에서 중요한 "납 오염 연구"로 지구 환경을 지킨 것입니다. 그중에서 클레어 패터슨의 납 오염 연구로 지구를 구한 공헌에 관해 이야기해 봅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추 천 글 백신의 여왕 카탈린 카리코 - 코로나 백신 개발 (화이자, 모더나 mRNA의 시작) 백신의 여왕 카탈린 카리코 - 코로나 백신 개발 (화이자, 모더나 mRNA의 시작) 카탈린 카리코 35년 연구의 백신의 여왕 [백신의 여왕 카탈린 카리코 - 코로..
독가스 발명가 프리츠 하버 제1차 세계대전에서 전쟁 최초의 독가스가 사용되었습니다. 이것을 개발한 사람은 프리츠 하버... 그런데 그가 비료 발명의 공헌자였다니! 전쟁 최초의 독가스 발명 - 프리츠 하버 (비료와 독가스의 아버지) 비료 발명가 프리츠 하버 프리츠 하버는 유대인 출신 독일인입니다. 1868년 태어나서 1934년에 죽었습니다. 이 사람은 잘한 것과 못한 것이 동시에 존재한 사람입니다. 잘한 것은 최초로 질소 비료를 발명한 것이고, 못한 것은 전쟁 최초의 독가스를 발명했다는 것입니다. 프리츠 하버는 화학자였습니다. 그는 공기 중의 질소를 이용해서 암모니아를 합성하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이것은 획기적인 것이었습니다. 그저 공기를 이용할 뿐인데, 그 결과물은 훌륭한 비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독가..
클라라 임머바르 독가스를 발명한 남편에게 반발하던 아내는 총으로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프리츠 하버의 아내 클라라 임머바르의 이야기입니다. 프리츠 하버의 부인 클라라 임머바르 - 독가스 발명가의 아내 독가스 발명가 프리츠 하버의 아내 '프리츠 하버'는 독일의 화학자입니다. 그는 비료를 발명해서 1918년 노벨 화학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면에서는 인류에 극한 해를 끼친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가 독가스를 발명하면서, 제1차 세계대전에서 10만 명이 죽고 100만 명이 후유증을 앓았습니다. 그에게는 '클라라 이머바르'라는 부인이 있었습니다. 여성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입니다. 1870년에 태어나 1915년에 죽었습니다. 그녀는 독일인이었기에 독일에서 활동하던 프리츠 하버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